자아 문학

예향의 자아문학 3

Bliss Yeo 2010. 3. 27. 21:46

 

 

 

 

질투는 침묵속에서도

너무나 시끄러웠습니다. 칼릴 지브란

 

나는 침묵속에서

질투를 몰아내기 위해 증오를 키웠습니다.

그것이 더 괴롬을 증폭시켜주어서

낮은곳에 이르는 사랑으로 대신했습니다.

질투는 친구가 되더군요.

 

예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