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교회
영화감리교회 청년대학부 수련회-주강사 Bliss yeo 목사
Bliss Yeo
2012. 1. 26. 18:57
영화감리교회 청년대학부 수련회 주강사로 부름을 받았다. 해외집회와 겹쳤지만 우선적으로 이곳을 선택하여 가게된 것은 이들의 간절한 기도와 갈망, 성령님의 음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찬양하고 기도드리는 뒷모습을 보는 순간 눈물이 가득히 흘러내렸다. 그들의 순수와 열정과 하나님을 향한 깨끗한 마음의 그릇이 느껴졌다. 모든 것을 다 주고 가고 싶어졌다. 3시간동안 진행되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 성악 공개강의와 성령의 역동적 역사, 기쁨과 감사, 터지는 웃음과 진정성이 있는 마음들을 볼 수 있었다.
겸손하고 순수한 지도 교역자와 청년회장의 경건한 태도와 임역원들의 섬김, 그리고 찬양팀의 영성찬양이 마음을 움직였다. 청년대학부 모든 회원들이 그토록 선하고 아름답고 간절한 갈망에 나의 모든 것을 그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아낌없는 반응과 박수와 감동과 열정의 헌신들이 어울러져서 성령의 축제가 되었고 새벽3시까지 진행된 영리 상담을 통해 영혼이 회복되는 모습을 목도했다.
성남의 아름다운 말씀의 교회인 영화감리교회, 그리고 담임목사님의 특별한 말씀 강해와 성도들의 사모하는 영성으로 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었다. 그곳의 청년들은 너무도 새벽이슬같이 아름다운 청년들이었으며 페이스북을 통하여 연결된 이 축제는 하나님께 영광을 그리고 교육부 장로님, 집사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모두에게는 말씀의 한마당이 되었다.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만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