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교회
새노래가 시작된다...
Bliss Yeo
2012. 6. 28. 22:18
삶의 깊은 절망에서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날 힘이 없는 사람들이
찾아와 새힘을 얻고
독수리같이 힘차게 삶의 날개짓을 시작한다.
죽음만을 생각했던 그 자리가
이제 희망의 자리로
새생명의 자리로 일어난다.
서울에서, 인천에서
그리고 파주에서
찾아오는 사람들...
그들에게 새날이 시작된다.
그런 의미있는 교회를
목적이 분명한 사랑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위해
모여들고 있다.
죽음의 시체에는 독수리가 모여들지만
생명의 노래에는 천사들이
함께한다.
다시 시작하고
더 깊은 구도자의 길을 시작하기위해
날개를 퍼득거리는 영혼들...
나 그들의 친구가 되어
희망을 나누고 싶다.
믿음, 소망,사랑의 세계를
함께 걸어가며
오래 힘있게 살아가자...
오늘도 파주의 금능지역에
천사의 노래가
하늘을 품는다.
흑암과 사탄이 떠나고
새노래가 시작되는
6월의 말...
시작하는 비상이 있다.
주의 손에서...
심령이 살아난다.
모두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