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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캐나다비치에는 통나무가 있다

놀라운 이야기

by Bliss Yeo 2009. 10. 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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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의비치에는 어딜가도 통나무가 있다 

인공적으로 가져다놓은것이던 물에 떠내려온 유목이던 비치에가면 통나무들을 만나게된다

밴쿠버에서 해변을따라 많은 자연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비치들이 즐비하다 .

그중에서도 스탠리공원밑에있는 잉글리시 베이,키치라노 비치,제리코비치가있고 유명한 누드비치인 렉비치가 차례로 있다~~~

이들 비치들은 이름답기도 하지만 자연을 살리면서 사람들의 편리를 생각해서 가져다 놓은 통나무가 있다~




 

 

     


이 통나무들이 이용객에게 참 유용하게 사용된다. 바람도 막아주고 통나무아래에 자리잡아 책도 읽고 가족과 대화도 나누고 일광욕도 즐긴다

                                                                                                                                           



 

           

처음에는 의아하고 신기했으나 좀 깊이 생각하니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다~~~

저 통나무를 옮기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한국처럼 파라솔이나 의자를 돈받고 렌트해주면 돈도 벌텐데~~왜저런 수고를 할까?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이 사람들은 또한 환경 보전을 생각한다~~~~

나무가 많은 원인도 있겠지만 친환경적인 나무를 갖다놓음으로서 자연의 운치도 살리고 한경도 보전 하자는 생각이라한다~~~~

자연이 아름다운것은 신의 축복이지만 이를 지키려는 노력이 존경스러울 정도다~~~~

 




 

      

    

   아름다운 바다가 있지만 수영하는 사람들은 거의없다.여기와서 하루종일 이렇게 누어서 일광욕을 즐긴다.






 


젊은이들은 여기와서 비치 발리볼을 하면서 젊음을 발산한다 이를 보는 사람들도 통나무에 이렇게 앉아서 경기를 즐기기도 한다~~





 

 

넓은 해변가 모래사장위로 두줄로 나란히 통나무를 설치해 놓은 모습인데

이통나무를 따라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워낙 넓고 여유가있어 아침일찍 오지않아도 얼마든지 자리를 잡을수있습니다~~~




 


 통나무 주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들입니다~~~~~~


 

 

출처 : 캐나다의 삶과 사진이있는 공간
글쓴이 : 마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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