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슈킨
2020.11.11 by Bliss Yeo
김소월 시모음
2015.04.13 by Bliss Yeo
윤동주 - 자화상
편지 -윤동주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
류시화 시모음
꽃처럼 저버린사랑......바이런
화살과 노래......롱펠로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슈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또다시 그리움이 되는 것.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내용 연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조건절 문장으로 상황을 가정하고 '삶이 자신의 기대와 다르게 전개되더라도'라는 의미 / 누군가 나를 속인다는 것은 힘들고 괴로운 일이다. ‘삶이 속인다’는 것 역시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으며, 삶이 힘들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단정적인 태도와 명령형 어조][‘삶이 속인다.’라는 것은 삶이 자신의 기대와 다르게 전개되는 것으로 3행의 ‘설움의 날’과 상통..
세계인의 시 2020. 11. 11. 13:57
가는 길 개여울 고적한 날 금잔디 길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눈물이 수르르 흘러 님에게 님의 노래 동경하는 여인 등불과 마주 앉았으려면 맘켱기는 날 먼 후일 못잊어 무심 바라건데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라면 밤 밭고랑 위에서 부모 삭주 구성 산 산유화 서도여운..
세계인의 시 2015. 4. 13. 18:31
자화상(自畵像)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
세계인의 시 2015. 4. 13. 18:02
편 지 윤동주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잠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
세계인의 시 2015. 4. 13. 17:51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모음 김윤진님 시모음 용혜원님 시모음 김남조님 시모음 고선예님 시모음 김소월님 시모음 윤동주님 시모음 배찬희님 시모음 서정윤님 시모음 오광수님 시모음 이육사님 홈 안수동님 시모음 정호승님 시모음 도종환님 시모음 유치환님 홈 박노해님 시모음 류..
세계인의 시 2015. 4. 13. 17:20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지금 알고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사랑이란 여행자를 위한 서시 우리는 한때 두 개의 물 만났었다 슬픔에게 안부를 묻다 짠 맛을 잃은 바닷물처럼 누구든 떠나갈 때는 겨울의 구름들 안개 속에 숨다 잊었는가 우리가 전..
세계인의 시 2015. 4. 13. 17:17
꽃처럼 저버린사랑 ......바이런 오, 그 아름다움 한창 피어날 때 저버린 그대 잠든 그대 위엔 묘석일랑 놓지 못하게 하리라. 그대를 덮은 잔디 위엔 오직 장미를 심어 봄이면 새싹 트게 하고 야생 실백편나무 수심어려 휘청거리 게 하리라. 때로는 또 저기 푸르게 흐르는 시냇가에 슬픔의 ..
세계인의 시 2015. 4. 13. 17:08
화살과 노래......롱펠로우 나는 공중을 향해 화살을 쏘았으나, 화살은 땅에 떨어져 간 곳이 없었다. 재빨리도 날아가는 화살의 그 자취, 그 누가 빠름을 뒤따를 수 있으랴. 나는 공중을 향해 노래를 불렀으나, 노래는 땅에 떨어져 간 곳이 없었다. 그 누가 날카롭고 강한 눈이 있어 날아가..
세계인의 시 2015. 4. 1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