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코너스톤교회 Cornerstone Church

목회는 60세부터이고, 사람도 60세에 철든다고 한다. 다 맞는것은 아니지만 다 틀린것도 아닌듯싶다. 신앙의 길도 나이가 들면서 더 원숙해지고 사람 됨됨이가 좋아지기도 하는듯하다. 목사,장로,권사,안수집사는 은퇴가 없다. 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은퇴라는 말보다는 사역이라는 말로 대치하여 사용한다. 죽음직전까지,죽은후에도 비석의 말씀으로서도,영상과 글로서도 계속 사역하기 때문이다. 은퇴했다고 교회의 사역과 봉사등이 끝난것은 아니다. 우리교회는 사역장로(권사,안수집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은퇴한 목사,장로,권사,안수집사들이 우리교회에서 중요한 사역에 동참한다. 신앙에 무슨 은퇴가 있는가? 주의 나라에 이를 때 까지 더욱 주의 뜻대로 살아야한다. 복음과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도록 교회가 기도한다. 그러기에..

코너스톤교회 2024. 7. 16. 14:57

개척후 14년째를 맞이하면서 적은 능력으로도 믿음을 배반치않고 달려왔습니다. 열악한 가운데서도 은혜주심에 감사하며 한 영혼,한 영혼이 세워짐을 기뻐 감사합니다. 서초구 양재동 301-7 소망빌딩 02-571-2762

코너스톤교회 2023. 11. 25. 08:58

진리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기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마 23:34). . 진리를 향한 도전에 대하여 생각해보라.당신이 술취했거나 험담한 것에 대해 어떤 사람을 적절히 책망한다고 하자. 그는 당신에게 화가 나서 그 즉시 부인하며 대응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거짓을 용인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당신은 음주나 어떤 중독을 절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라고 빈말을 해주면, 기분이 좋아져서 그는 우리에게 고마워하게 된다. 진리를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그것은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다. (사 53:2), 십자가에 못박혔다. 진리를 반..

코너스톤교회 2021. 1. 12. 22:42

어쩌면 우리의 시대가 마지막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바이러스가 변형되면 지구촌의 인구의 3분의 1이 죽음을 맞이하고 더 나아가 절반이상이 죽음으로 나아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도 하게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일까? 그것은 인간의 무책임에서 온다고도본다. 자업자득이라 여겨도 지나친것은 아닐것이다. 인간의 실수,욕심,무책임이 낳은 결과일지도ᆢ 이상한 사상,철학,주의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움직이고 있는것도 매우 긴장이 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동성애, 정치적 종교,혼합주의,비윤리,사랑의 식어짐, 이기주의, 전쟁,살아,자살,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딮스테이트ᆢ 이 시대는 다양한 흑암과 공포의 기류들로 혼란을 겪고있다. 죽음은 누구에거나 매우 공포적이다.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이기에..

코너스톤교회 2021. 1. 12. 22:11

그리스도인답게 산다는 것은? 장례식은 죽음을 생각케 하는 행사였다. 옛날에 에피쿠로스가 발한 것처럼, “일이 죽음과 관계되는 이상 우리는 모두 방비 없는 도시에 살고 있다.” 그 공격은 막을 길이 없으며, 그 결말은 피할 길히 없다. 붙명을 말한다든가 뉘우친다든가 두려워한다든가 해도 아무런 쓸르가 없다. 죽음은 모든 사람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본질적인 인간적 상황 이기 때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시기에도 중대한 책임이 있다. 아침이든, 낮이든, 밤이든, 언제 부름을 받더라도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번즈 축하회는 추억에 대해 생각케 하는 것이었다. 인생에서의 최대의 의문의 하나는 “사람은 죽은 뒤에 무엇에 의해 추억되는가?” 하는 물음이다. 사람이 죽고 나서 남은 사람들이 그에 관..

코너스톤교회 2021. 1. 9. 13:12

세상사람들은 일반적인 관점으로 살아갑니다. 그들은 자기의 지성과 체험을 중시합니다.그들의 목표는 자기성공과 만족에 있습니다. 잘되는것이 잘되는것이 결코 아닙니다.못된다고 못되는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바울이 탄 배는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모두 죽게되었지만 바울은 주께받은 영광과 지혜의 말로 그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줍니다.그 배에 탄 호송군사들은 바울의 말보다 선주의 말을 더 믿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극심한 죽음의 위협속에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떠난 제자들은 전문가였지만 밤새도록 고기를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비전문가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므로 153마리 큰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안될것 같아도 됩니다. 될..

코너스톤교회 2020. 12. 16. 08:47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죄인입니다. 주님은 나를 교회의 사역자로 44년전에 세우셨습니다. 어릴적부터 교회 유치원에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교육받고 또한 교회주일학교에 다니고 또한 청소년 시기를 교회에서 자라났습니다. 청년때에도 교회에서 활동했고 군입대후에도 군종전도사로 사역했습니다. 그후로부터 지금까지 교회중심으로 사역하여왔습니다. 주님은 저의 생애전체를 교회중심으로 자라나게 하셨고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함께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60대초반이 되었습니다.10년전에 교회를 개척하였고 그때부터 특별하고 차별화된 삶의 제자훈련목회를 하여왔습니다.일반 제자훈련과는 많이 다른 제자훈련사역으로서 예수님이 하신대로 그대로 순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나죽으나 주의 것이고 죽는것..

코너스톤교회 2020. 10. 22. 05:49

당신이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며 예배를 드리고 구제와 전도와 선행을 한다고해도 예수의 복음과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없습니다.하나님의 생명이 없기때문입니다.산을 옮길만한 큰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무의미합니다. 성령과 말씀으로 거룩하여지고 새사람이 되지않고서 행하는 모든일을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못합니다. 이방인이 행하는 모든것은 하나님께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과 자랑과 의로 하는것이며 궁극적으로 자기를 위하는것이듯이 거듭나서 성령안에서 성화되어 작은예수가 되지않으면 모든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어린양 예수의 피로 죄씻음과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야 온전한 예배와 믿음의 삶이 되는것입니다.멋진 찬양과 유창한 기도, 그리고 교회안에서 행하는 모든것과 세상에서의 삶이 주와 무관하..

코너스톤교회 2020. 9. 25.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