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침반이 여기에 있습니다
어느 대학교 졸업식에서 노교수 한 분이 사회로 나가는 제자들에게 “이제 위험한 바다에 배를 띄워 항해를 떠난다는 것을 자네들은 알겠나 ?” 라고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그 말을 듣자 학생들은 모두가 숙연해졌습니다. 졸업식이 끝난 뒤에 학생 하나가 그 교수님 가까이로 가서 말합니다. “위험한 바다를 향해서 출발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교수님,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그리고는 주머니에서 성경책을 꺼내더니 “위험한 바다에 막연하게 떠나는 것 같으나 나침반이 여기에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믿음직한 학생이 아닙니까 ?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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