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1-12 경건하게 살라

 

 

 

 

디모데 후서3장 1-12

 

경건하게 살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지막 날들의 성격에 관해서 알려주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준다.

1. 고통의 때를 대비해야 한다.

    말세가 고통하는 때라고 말씀한다.

    여러 상황이 적그리스도가 주도하는대로 움직여서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 악한 세력은 득세하여 막강한 힘을 가지고 세상을 휘저으며 성도를 고통속에 몰아넣을 것이다.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좌절하게 된다.

2. 만연될 악에 대비해야 한다.

    말세에 활동할 거짓되고 부도덕한 교사들에 대해 언급하고

    그 당시 사람들속에 만연되어 있던 19가지 악을 지적하고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라고 권면한다(5).

    말세의 만연될 악으로 가족이 고통을 당하게 되므로

    경건은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 떠나라는 것이다.

 

3. 바울을 본받다

   디모데는 바울의 '행실'   '생활에 있어서의 목표'  '믿음'  '참음'  '사랑'  '인내' 등을 따라다니며 보았다.

   디모데는 그 박해와 고난들을 목격했으며

   그것들을 자신도 감당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바울의 사역을 본받아야 했다.

   바울은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섬김으로써 경건하게 살고자 노력했다.

   성도들은 마지막 날을 대비하며 항상 경건한 삶을 살아야한다.

 

* 경건(히, 하씨드    헬, 유세베이아)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자애'를 발휘하는 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용어다.

   하나님께 대하여 신실한 경우에도 동일한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