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는 황홀감 쪽을 택할 것입니다.

놀라운 이야기

by Bliss Yeo 2010. 2. 21. 22:45

본문

 

 

 

 

만약 내게 시를 쓸 수 있는 힘과

 

 

미처 형상화되지 못한 시에서 느끼는 황홀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황홀감 쪽을 택할 것입니다.

 

 

물론 그대와 내 주위의 사람들은

 

 

언제나처럼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을 할 것입니다만....

 

 

 

 칼릴 지브란의 시

 

 

'놀라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의 파도...마음의 침묵  (0) 2010.02.21
아침 식탁에 앉으려는 사람입니다  (0) 2010.02.21
시인은?  (0) 2010.02.21
시(詩) 란?  (0) 2010.02.21
칼릴 지브란의 시와 만났습니다.  (0) 2010.02.2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