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요 찬양/7월 9일/주 품에 품으소서

*사랑과 섬김* 늘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품에 안기며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갈급한 마음이 묻어있지 않을지라도 주님 품에서 하루를 시작하기 원하는 우리의 영혼을 반갑게 맞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양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짓누르는 고달픈 삶이 기다리고 있지만, 먼저 주님 품 안에서 평안을 얻기 위하여 주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 주님께 간구하오니 참 평안과 기쁨,위로와 회복을 주시옵소서 주님, 여유롭지 못한 빠듯한 삶일지라도 기도의 성소만큼은 잃지 않토록 언제나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 향기가 진동치 않는 들꽃 같은 삶일지라도 늘 기도의 향기로 하늘 보좌를 진동시키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체취만 맡을 수 있는 이 자리, 우리에겐 그것이 있기에 참으로 행복함을 느낍니다. 참 평화를 누립니다. 주님 안에서의 부요함을 맛봅니다. 언제나 이 자리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편73:28 -하늘소리가...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돌리오니 날마다 말씀과 믿음과 기도 가운데 우리를 품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연약하지만 주님은 강하시며 연약한 우리를 통하여 주께서 승리를 거두실 줄 믿습니다 영원히 주님께만 찬양과 감사를 돌립니다 -루터의 기도에서/하늘소리가

출처 : 사랑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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