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합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53:4-5

 

 

 

 

 

 

 

내가 주님을 죽음으로 나아가게 한 장본인이라는 것을 ....

그의 갈보리에서 나의 죄의 무거움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며 걸어왔습니다.

 

주님을 너무도 자주 아프게 했음을 또 확인케 되었을때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굳게 붙들어야했습니다.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죄인중의 괴수라~

 

세리와 탕자의 고백이 바로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주님의 마음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사람으로서 새길을 걸어야겠음도 압니다.

하지만 저 스스로 도저히 걸어갈 수 없어서

주님의 손에 이끌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 용서하여주세요!~~

저가 잘못했습니다.

내 탓입니다.

그 사실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