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빛으로....

 

처참하게 사탄으로 유린당하고 파괴된 가정!
더 이상 소망이 없는 자리에서 교회당을 찾아왔다.
이혼과 자녀들의 비행, 믿음의 탈선,
경제적 최악의 자리에서..
가장의 상담과 영적인 치료를 통한 가정의 회복이
시작되었다.
... 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확신을 경험하는 자리
최악에서 최상으로 옮겨지는 기적의 시간들...
비행 소녀들로 사회의 지목을 받고 있는 청소년딸들
집사님의 아내의 정신적인 공포와 두려움의 모습
온몸이 만신창이 된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나와 우리가족은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
함께 교회당에 우연치않게 의무적으로 모였고
기도를 통하여 사탄의 세력이 깨지고
그들의 죄악이 눈물의 회개로 채워지고
얼굴빛과 특히 눈빛이 회복되었다.
안수기도를 원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방언과 통변의
역사가 일어나고 다섯가족이 회개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되었다.
진행하는 중에 내 오른손이 짙은 회색처럼
변하고 마비와 아울러 큰 고통이 따랐다.
나의 아내와 두딸의 눈물의 기도를 통해
검은 세력이 빠져나가고 팔이 회복되어
계속 안수기도를 진행했고,
결국 가장인 집사님의 입에서 선포된 놀라운 일들..
법적 이혼이지만, 용서하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하신다. 자녀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사로잡으셔서
동의를 받아내었다.몇개월씩 가출하기를
수없이 했던 자녀들,
술과 담배로 심각한 자리에 있는 그들의 딸들!
기도의 기적이 일어났다.
회복과 기적의 승리! 사납고 악이 가득한 그들의
가정이 회복되고 식사의 친교를 통하여
찬양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고등학교, 중학교 다니는 자녀들의 친구들이
교회당으로 내려왔다.
주일, 예배당에서 함께 만나 새로운 시간들이
시작될것이다.
아! 주님의 하시는 일이 놀랍기만하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사랑을 철저하게 경험했다고
고백하는 가정!
"목사님! 사랑밖에 없습니다! 저가 목사님의 사랑을
받고 신앙을 회복하며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하기로
결단했습니다!"
감사할뿐입니다....이 날 교회당안은 흑암으로 가득
했었지만 하나님의 치유가 일어나는 기적과
승리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교회는 바로 이런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사랑의 처소이다.
놀라운 일들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음에
감사할뿐이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그 역사를 꿈에서도 잊을 수 없다.
언제나 항상, 주님이 하셨던대로 할뿐이다.
그들을 주일예배에 만나기로하고
저의 가정은 5월의 봄. 밤의 향기속에서
별빛을 향해 바라보며 주님을 기뻐했다.
아내와 두딸! 나의 복음의 동역자!
고맙고 사랑스러운 순종의 딸들....
고맙다 얘들아! 주님께 더욱 가까이가자.
더욱 주님을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