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나 자신입니다.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요, 사회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입니다. 내 존재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인간, 나 자신으로부터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변화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나 자신에게부터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나의 문제란 도대체 어떤 문제입니까? 그것은 건강의 문제도, 소유의 문제도, 지위의 문제도, 명예의 문제도 아닙니다.
바로 사랑의 문제입니다. 이 점을 깊이 생각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