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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도자료 - 일터(직장)전도

놀라운 이야기

by Bliss Yeo 2009. 3.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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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료 - 일터(직장)전도 † 전도자료함

2008/04/06 19:43

복사 http://blog.naver.com/bigbell00755/130030041117

일터(직장)전도

 

 


1) 산업전도
한국에서는 다른 유럽에 있는 나라에 비해 모든 기업체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기 때문에 근로자 복지대책이나 여러 가지 행정면이나 원리원칙을 중요시 하지 않는 면에서 매우 미흡한 점이 많이 있다. 근로자들이 주일에 쉬지 않고 계속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근로자들의 적은 보수에 대한 불만과 산업재해에 대한 보험문제로 인하여 기업주와 근로자 간에 마찰이 많이 있다.
전도자들이 어렵고 힘든 생활에서 고생하는 근로자들에 대해 영혼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실정에서 주일에도 일을 하는 불신자들에게 어떻게 접근하여야 효과적일 것인가? 일부 전도자들이 사회구원에 대한 신학적인 노선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기업주의 마찰로 극한 상황에서는 기업주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었다. 요즈음은 사회 구원에 대한 문제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도자들이 그러한 방법으로 근로자와 접촉은 안하고 있으나, 과거에 많은 문제들을 야기시켰으므로 순수하게 복음전도하는 일에 거침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도자들이 직장 내에서 성경공부나 예배를 드리는 것과 복음전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 사업주들이 매우 염려하는 이유는 과거에 많은 문제였던 사회구원에 관련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 때문에 기업체에 악영향을 미칠까 봐 걱정하여 근로자들을 위한 산업 전도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는 수가 있음을 보게 된다. 필자가 몸담아 일하던 삼성그룹에서도 간혹 사업장 책임자가 도시산업선교회가 설립되면 기업이 도산한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우려를 나타낸다. 복음을 잘 못 전하거나 잘 못 인식하여 전도에 막대한 장애를 가져 오기도 했었다. 우선적으로 기업주들과의 좋은 관계 속에서 나쁜 이미지를 씻어 버리게 하며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기업체들의 주변에 있는 교회들에서 건물을 이용하여 야간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효과적인 전도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2) 직장전도
기독교인들이 직장생활 속에 불신자들과의 관계에서 윤리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은 누구나 지적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사업상이나 직장동료와의 인간관계로 술이나 담배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때로는 그리스도인들은 불신자들의 틈 속에서 조롱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직장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 중에 한 번씩 점심시간에 모여서 서로 교제를 나누며 직장예배를 드리게 될 때 그들의 직장생활이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게 되며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예배시 특별강사를 초청하여 효과적으로 직장을 복음화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전도하는 일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회사의 대표가 기독교인일 경우에는 직장의 분위기를 복음적으로 만들 수가 있을 것이다. 아침에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업무지시를 하기 전에 약 5분에서 10분 정도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가르침과 기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점심을 알려 주는 신호나 회사 전체에게 알림을 주기 전에는 간단한 복음성가나 찬송가를 틀어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수를 믿는 직원들에게, 동료 직원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여 일 년에 계획을 세워 직원들을 위한 부흥회나 사경회나 전도집회를 회사 내에서 하게 함으로서 회사를 은혜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안산시 동산교회 김인중 목사는 개척 당시 안산공단 직장을 방문하여 말씀을 가르쳐 복음을 전하면서 교회로 인도한 바 있다. 필자도 직장에 몸담아 있을 때 지도를 받은 적이 있다. 그 때 상당히 신앙이 자랄 수 있었다.
3) 교도소 전도
수감되어 있는 불신자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으로 개인적인 접촉이 매우 제한되어 있어 어렵지만 편지를 통하여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으며 계속적인 사랑을 표현하며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교도소 내에서 더 많은 범죄를 계획하며 그들의 사악함을 드러내어 어려움을 겪는 초범으로 들어가 있는 사람들을 더 나쁜 길로 인도하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다. 전과자들이 출소한 후에 사회에서 받아 주지 않기 때문에 교회나 목회자들을 많이 의지하는 경우도 있으나 함부로 그들의 신분을 보장하여 주어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4) 병원 전도
할 일 많은 세상에 살다가 병원에 입원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약해져 있는 상황에 있는 환자들은 복음을 받아 들이기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장기적으로 입원한 환자들은 가족들도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 접근하여 복음을 전하기가 수월한 편에 속한다. 특별히, 장기적으로 입원한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복음전파하는 것이 쉬우며 소아과에 입원한 어린이들에게 주일학교에 가고 싶은 충동을 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 주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남자가 전도할 때는 가능한 산부인과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중환자실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마지막 순간 예수 믿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쉽게 그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그러나, 중환자들의 보호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며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보호하고 있는 중환자들을 만나 전도의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병원전도하는 팀을 만들어 각 병실을 다니며 복음성가와 찬송을 통하여 위로하여 주며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 또한 전도한 후에는 병원에 있는 채플에서 예배를 드리든지 시간과 장소를 소개하여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다. 병원에서 몇 개월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성령의 역사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확신과 격려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의사나 간호원이 그리스도인일 경우에는 그들과 협조 아래 신자들을 접촉할 수 있는 기회들을 더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적인 불안에 기인되는 질병이 있다면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조언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직접적으로 전할 수 있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병원에 있는 채플 예배에 참석해서 기도하며 찬송하며 설교를 통하여 마음의 위로받는 것이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여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의사가 수술하기 전에 환자는 매우 긴장되어 있을 때에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복음전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환자라고 해도 수술하는 의사가 수술 전에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하자고 제안할 때 거절하기가 어렵고 수술이 끝난 후에 수술을 위해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의사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하여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고 복음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5) 경찰전도
군인전도와 경찰전도는 다른 점이 많이 있다. 군인전도에 비해 경목제도는 제도적인 면에서 조금은 유리한 것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경목들을 위한 생활 할 수 있는 재정적인 지원을 거의 할 수 없으므로 전임 경목제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개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는 목회자들이 특별히 시간을 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경찰관들과 목회자들과의 관계가 서로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회적인 상황에 있다. 일반 사람들의 눈에 뿐만 아니라 특별히 목회자의 눈에 경찰들의 활동하는 것이 국민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민중의 지팡이로서 보여지기 보다는 비리와 권력에 결탁되어 있는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있다. 마찬가지로 경찰관들도 몇 사람들의 몰지각한 목회자들의 비리와 무엇보다도 마귀의 역사로 목회자에 대한 선입관념이 부정적인 경우가 많이 있다.
경찰관들은 너무 업무의 양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으나 경찰관들의 지휘관들 도움으로 조회시간에 간단한 설교를 통하여 전도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나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좋은 인간관계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 것이다.
6) 군인전도
한국은 북한과 대치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언제 위급한 상황이 주어질 지 모르기 때문에 60만의 현역군인들과 예비군들이 있으며, 그들에게 전도하는 일을 군인전도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군에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여야 하기 때문에 제한된 지역에서 고된 훈련으로 교육을 받고 어려운 내무반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에 나와 쉽게예배를 드릴 수만 있다면 그들에게 매우 좋은 안식처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전도하기 매우 좋은 "황금어장"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이다.
각 부대에 있는 군종들을 신앙훈련을 시켜 그가 근무하는 죽어가는 영혼들의 책임감을 심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그들을 위한 전도훈련 집회를 열어서 불신자 군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도하며 주님의 제자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면 군복음화를 좀 더 빠르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군대 안에는 아무나 들어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군종을 위한 교육과 훈련은 군인전도에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7) 윤락여성전도
윤락여성을 전도하신 예수님의 사역이 요한복음 4:7-30에 기록되어 있다. 가나에 사는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야곱의 우물에 있을 때 예수께서 "물 좀 달라" 고 하시며 그녀를 전도하셨었다. 그녀는 사람들을 피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가나라는 한 동네의 우물을 사용하지 않고 멀리 떨어진 야곱의 우물을 사용했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을 아침과 저녁에 길으러 가지만 그녀는 사람을 피하여 점심 때에 갔었다.
윤락여성은 한 마디로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시대적으로 볼 때, 1950년 대에는 빈곤이 원인이 되어 직업을 찾아 헤매다가 전락하는 수가 매우 많았었다. 1960년 초에는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가정부로 취직하여 생활하다가 윤락 여성이 되는 수가 제일 많았으나 1960년 말에는 신문광고에 속아 대우 좋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통하여 전락하는 수가 많아졌었다. 1970년대에는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들어 오면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아르바이트로 신문광고로 유혹하여 성을 사고 파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었다.
1980년대에 들어 서면서 한국 사회가 물질만능으로 전락하여 남녀교제와 사춘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성개방을 하여 버려진 여자들이 자기 몸을 파는 경향으로 흘러 버리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학생들 교복의 자율화와 불량 비디오와 영화가 난무하여 사회를 어지럽게 하였고 1990년대에 와서 노래방과 비디오방까지 생겨서 청소년들이 타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너무 많아졌으며 여학생들의 가출과 술집 호스테스로 생활을 하면서 윤락여성으로 빠지는 경우가 매우 많아지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가르치며 천국복음을 전파할 때 주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을 전도할 때는 성적으로 최악의 길까지 갔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조심하며 많은 기도와 인내가 요청되는 여성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한국에서의 경우 실제로 윤락여성을 전도하려고 하다가 전도자들이 마귀의 역사로 오히려 성적인 유혹에 빠지게 되는 수가 간혹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의 문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죄를 지적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관심으로 대해 주며 다른 사람들과 같이 차별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며 접근하게 될 때 그녀들이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8) 장애자 전도
지체장애자는 정신은 정상이나 육체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며, 맹인, 소아마비, 농아, 정박아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심신장애자란 육체적인 장애로 인하여 정신적으로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장애자들은 의심이 많고 고집이 매우 세며 공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작은 일에 신경을 많이 쓰며 노여워하며 자포자기 혹은 염세적인 심리를 가지고 있다. 재활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살다가 장애자 스스로 자발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장애자들을 대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장애자들과 대화를 할 때는 편견을 가지고 대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대하면 그들의 마음에 동등의식을 갖게 되며 더욱 더 마음을 같이 할 수 있게 된다. 맹인을 대할 때는 맹인을 잡지 말고 맹인이 오히려 잡도록 하면 그들이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며 전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다. 농아를 대할 때는 다른 곳을 보며 말하지 말고 직접 쳐다보고 대하면 그 때에 그들은 사랑을 느끼며 마음의 문이 열려 복음을 전하기가 쉬어진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장애자들을 대할 때에 절대로 동정심을 가지고 대하지 말고 냉정하게 대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냉정하게 대할 때 그들이 때로는 겉으로 싫어하는 표정을 지을지 모르나 그들의 마음 속에는 매우 기뻐하고 친구되고 싶어하게 된다. 이와 같은 심리를 잘 이용하여 먼저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하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성경말씀을 통하여 가르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약한 자들의 편이셨으며 전도자들은 그들의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
9) 양로원 전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는 한국을 방문한 후에 한국 의 대가족 제도를 통하여 자식의 의무인 효도심에 깊은 감명을 받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에서는 수출해야 할 귀중한 상품이 있다. 영국은 한국으로부터 반드시 수입해야 하는 상품은 대가족제도이다. 청소년 범죄와 노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열쇠는 한국의 대가족제도를 통한 자식의 의무인 효도심에 있다."
그러나 한국은 지금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제도로 거의 변화되었고 세계화 물결이 한국의 좋은 전통을 잃어 가고 있다.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생각해 볼 때 자녀들이 함께 사는 것을 꺼리며 그들 중에 대부분이 남은 여생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때때로 자녀들이 찾아 오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 전도자들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며 복음전도를 하게 될 때 복음를 받아 들이며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같이 있어 주며,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것 만으로 그들은 기뻐할 것이며 함께 손을 잡아 주며, 건강을 위해 남은 생애를 위해 기도하게 될 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 함께 교회로 같이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도와 줄 때 그들은 처음에는 매우 인간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며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받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다.
10) 외국인근로자 전도
하나님께서 한국을 물질적으로 축복하여 주셔서 많은 약소민족이나 개발도상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근로자로서 일하여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몰려 들고 있다. 그들에 대하여 한국의 일부 악덕 고용주들이 임금착취와 재해에 대한 보험혜택을 주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무엇보다도 민족적인 차별대우가 가장 견디기가 힘든 문제 중에 하나일 것이다.
전도자들과 각 교회에서는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며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영어를 제2의 외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에서 온 외국 근로자들에게 영어로 전도하고 영어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예배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마태복음 28:19-20에 나타난 예수님의 지상 명령은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어 제자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복음은 차별없이 전파해야 하는 것이다. 고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 돈을 벌러 왔다가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영생을 얻고 갈 수 있도록 모든 기독교인들과 개교회에서는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출처 : 선직통자유.자주평등.만인영생.예수부활
글쓴이 : 비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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