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지는것이지 이용하는것이 아니다.
십자가는 자기를 부인할 때 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교회는 십자가를 이용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십자가에 달고 좁은길을 걸어가는 이땅위의 거룩한 세력이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라 여기는 사람들은 거의 십자가를 통해 자기 만족과 권력과 행복만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불행하다.
복음은 약하고 작은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부유한자에게는 복음이 단지 거치장스러운 것이고, 부담스러울 뿐이다.
그들은 항상 더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자기 만족과 행복만을 바라볼 뿐이다.
천국과 지옥도 믿지않고, 현재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
나는 십자가를 위하여 내 모든 재산과 생명과 자식까지 주님께 다 맡기고 좁은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자기 부유와 행복만을 생각하지 이웃이 고난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기에 예수님은 계속 십자가위에서 못박히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소자에게 냉수한그릇 주는 자가 진실로 하늘의 위로와 상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대들이 세상으로부터 우습게 여김을 받는 이유는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세상의 아비인 마귀가 원하는 성공지향적, 황금만능, 자기 의를 위하기 때문에 받는 고통일뿐이며, 그것은 그리스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십시요.
겉으로만 예수쟁이, 신학과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척하는것이지 내용과 삶은 전혀 예수님과는 별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닌가?
있는 자는 없는자를 섬기라고 맡겨준것이고, 없는자는 있는 자에게 더 신령한 복이 내려오기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둘이 함께 공존하므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것이 아니겠소? 주시요! 그러면 영생의 터를 위해, 하늘에 보화를 쌓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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