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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병으로부터의 치유보다도 말씀으로 영혼을 치료해야 합니다.

놀라운 이야기

by Bliss Yeo 2010. 1.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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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실제로 전인적으로 총체적으로 치유와 회복을 주십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사죄함을 받고 참 자유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죄와 허물속에서 신앙생활을 하여왔습니다.

주님의 자녀는 주님께서 성장시키시지요.

기다리신 주님은 저를 연단하시고 징계하셨습니다.

저는 많은 시간 불평과 원망으로 살았습니다.

점점 시련과 역경을 거칠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생각했지요.

저를 부드럽게 다스려달라고....

하지만 주님은 강하게 저를 다스렸습니다.

많이 자존심도 상했고

죽음을 생각하고 주님을 아프게 하려했습니다.

기가막히 수렁에서 건져주셨지만

저는 계속해서 현실과 이상간의 갈등속에서

하나님께 계속 반항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저는 불평과 원망과 대항까지 했습니다.

점점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화목케 하심을 회복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회복되어갔습니다.

그의 말씀이 들려왔고, 또한 그분과의 기도의 시간도 길어져 갔습니다.

밤새도록 기도하고 또 나도 모르게 잠들다가도 다시 일어나 앉아서

침대옆에서 계속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심은 회복과 자유였습니다.

영적 회복과 능력을 회복해야만 새로운 일을 맡기시는것이었죠.

하나님의 일은 믿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존재와 상주심을 믿어야 함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이라는 것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살았습니다.

거의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의 병들을 고쳐가게 하셨습니다.

영혼의 회복과  육체의 치유를 같이 진행하셨습니다.

피를 쏟아내는 자궁암환자를 어느 새벽기도회 시간에 치료하셨습니다.

미국에서 뇌종양 환자가 부모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그들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1년 넘게 살다가 떠났지만

모태신앙인 그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영적 구원을 받고 떠난것이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췌장암 환자가 고침을 받고, 척추암 환자도 치료를 받았고 주위에 소문이 났습니다.

저는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병고침이 문제가 아니라 주님을 더욱 사랑해야 함을 깨닳았습니다.

영혼들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이 급선무였습니다.

병고침을 받아도 그들은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떠났고, 은혜도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주님께 아무 조건없이 거져받았으니 거져주기로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급선무더군요.

말씀으로 영혼이 살아나야 한다는 것이죠.

이젠 치유의 역사보다도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일을 우선합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언제라도 주님께로부터 돌아서고 배신할 수 있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저는 주님께 무조건적인 사랑인 아가페 사랑을 구했습니다.

원수까지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힘을 달라고 구했지요.

아가페 사랑만이 진짜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섬기고 축복하고 기도하고 헌신하는 것이죠.

치유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꼭 아셔야 합니다.

먼저 주님의 말씀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그러면 주님의 뜻 가운데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주님께서 부르시면 하늘나라로 가야하지요.

저는 천국과 지옥을 보고온 사람이기에 더욱 복음을 간절히 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를 세웠지요.

놀라만한 숫자의 영혼을 전도하기로 ...

그래서 항상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고 있지요....

교회에 다닌다고 다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며, 기적과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야 하고, 그분과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하여 성화되어갑니다.

기독교인이 1천만명 이라면, 그중에 100이라도 주님을 목숨다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도 늘 회개하고 사랑하기를 위해 노력하고 좁은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자는것이 아까워서 밤새워 앉아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순교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충성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해요.

대부분이 가짜이고 부족하고 연약하고 엉망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또 금식하고 기도하며, 사랑하며 전도하며,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기를 노력하고 있지요.

 

주여 주여 하는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셔야 합니다.

은혜를 잊지말고 목숨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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