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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모르는 현대 교회들을 깨워야 합니다

놀라운 이야기

by Bliss Yeo 2010. 1. 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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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의미를 모르는 목회자와 교회가 너무도 많은것 같습니다.

십자가를 지는것은 성공주의, 황금만능주의, 명예와 권력주의, 부귀와 영화와 세상의 출세와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그것은 죽는것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의를 거절하고 그리스도의 의를 신앙하고 행동화하는 것입니다.

좁은길을 걷는 것이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며, 진정으로 주님의 심장으로 무조건 사랑하되 원수까지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만이 면류관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모릅니다. 좁은길도 모릅니다. 예수님도 모릅니다. 다만 자기 행복과 의만이 최고이며, 신앙도 삶의 목표도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고난도 겸손도 진정한 사랑도 모릅니다. 기독교인들이 만나면 하는 이야기가 큰 교회 자랑하고, 돈 자랑하고, 출세와 명예 자랑하는 것이 일반이며, 자식들의 배우자가 성공한 사람인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고난의 십자가는 이미 그들의 삶에 없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바알의 가슴에서 젖을 빨고 있습니다.

그 돈과 명예와 출세와 성공이라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좁은길을 선택했고, 자기의 생명을 버리면서 주님을 사랑하고 , 죽고자 하면 살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라는 말씀의 의미를 잘 알고 실제로 행동화하는 세상을 놀라게하는 자들입니다.

자세히 보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식들의 배우자를 선정할때 세상사람들의 가치관과 세계관과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돈, 명예, 허울좋은 인물과 건강, 가문 그리고 할수없이 걸어놓는 세례교인....

자식이 잘났으면 조금 못한 사람을 섬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예수님은 형편없는 나를 신부로 삼아주셨는데....

말씀과는 상관없고 그냥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정직한 표현이지요.

 

기독교는 서양종교입니다.

그래서 서양에서 한국에 들어올때 많은 부작용이 많았지요.

문화라는 새로운 공간을 타고 들어왔기에 어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천주교가 대표적으로 잘 혼합한 종교이지요.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평도 좋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절대적 기준으로 여기며 신앙하고 표준화하며 살아가는 행동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말씀없는 것과 곳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모든 총체적, 전인적인 모든것의 표준입니다.

이 말씀과 삶이 없는 교회는 이미 죽어있는 교회이며, 이미 교회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겉은 교회이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하신 사데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을 경고의 말씀으로 들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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