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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예수님의 제자인가?

하루살이의 사색

by Bliss Yeo 2010. 5. 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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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인내다

약속에 대해 응답하는 삶 그 자체다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을 가능으로 바꾸는 전환이다

믿음의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도록 하는 하나님의 행동을 신뢰하는 것이다.

불의한 세계에 대해 영적 자존심을 가지고 타협이나 맹종없이 걷는 것이다.

세상을 다 준다는 마귀의 속임수에 주님은 걸려들지 않았다.

말씀의 약속을 의존했다.

내 속에서 수없이 돋아나는 의심과 부정의 잡초를  은혜로 계속 뽑아내는 것이다.

악하고 간사하며 약속을 이행하지 않음으로 오는 부적절한 상황을 신앙으로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을 대망한다

기다림과 자기부정 그리고 지속적인 영적 싸움에서 좌절하지 않기를 갈구한다

이 세상은 불의의 세계이며 악이 지배하며 공중권세잡은 마귀의 지배권속에 있다.

많은 교회들이 이 권세앞에 무릎꿇고 방임하며 불의와 타협하는 길로 들어선다.

그들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믿을려하고

자기 일반 성품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대치하려고 한다.

오로지 영의 주도를 인정해야한다.

성령의 통치와 지배를 받기위해 수없는 시간을 기도에 목숨을 걸어야한다.

설교도 기도로 준비해야하며, 세상의 지식과 가치와 경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것은 마귀가 제공하는 밥상이다.

자기부정, 철저한 중보기도속에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이 준비되어야 한다.

성경의 원 저자는 성령님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목회자들이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

한편의 설교를 위하여 최소한 수십시간의 기도의 무릎이 필요하다.

세상 지식, 신학적 사고로 준비된 삭막한 설교는 결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할 수 없다.

끝까지 기도하면서 말씀을 준비해야한다.

설교를 위해 밤새워 기도하며,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한국 기독교 교회들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는 이야기가 보편화되었다.

그렇다

살아있는것 같으나 실상은 죽은 교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 교회는 세상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그속에 없으며

사단이 쳐 놓은 올무에 걸려들어있다.

교회가 분열과 파벌과 미움과 다툼이 많은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영의 지배가 없기 때문이다.

생명을 바친 기도의 제물이없고 말씀의 지배를 받기위해 목숨을 내건 자기부정의 싸움이 없기 때문에 생명의 역사는 없다.

이미 교회는 성령이 떠나고, 악한 자들의 지배와 성령이 떠난 사람들의 자기 힘의 전당이 되어있다.

바알세불이 지배하는 처소가 되어가고 있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으로 찬미하고, 마음으로 찬미하는 역사가 회복되어야 한다.

회개가 없어지고, 자기 합리화가 판을 치며

타협없는 진리의 말씀이 목회자들에 의해 전파되어야 살 길이 열린다.

돈과 권력과 세상사랑과 자기 사랑으로 가득하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다.

천국은 하나님의 지배가 있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인간이 영광을 받아서는 아니된다.

오늘도 깊은 기도속에서 주님과 수십시간의 교제를 희구하고 있다.

주님은 조용한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 교제하셨다.

일에만 몰입하고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는 것은 포기하고 있는 교회들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없다.

성령의 철저한 지배와 통치속에서 변화가 되어야 한다.

사람이 바꾸어져야만 올바른 설교가 선포되며 영혼들이 살아난다.

사람이 거듭나고 성화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능력이 발휘되게 되는 것이다.

하루에 3시간이상 기도하면서 말씀을 일주일 동안 준비하는 목사들이 되어야 한다.

교인들도 동일하게 기도하여야 한다.

그곳에 성령님의 의도가 드러나며, 그곳에 생명수가 마르지 않는다.

찬양이 보좌를 향해 힘있게 올라갈 것이다.

그곳에 사단의 횡포와 계략이 없을 것이다.

사단은 많은 부분에 있어, 교회에게 자기의 보배들을 쏟아놓고 심취하기를 원한다.

돈이며, 명예이며, 세상사랑이며, 자기기만과 오만이며, 자기 사랑이다.

자존심이며, 쾌락이며 불의이다.

그것들을 췌면걸어 먹이고 자기가 왕으로서 교회안에 군림한다.

세상속에 있는 교회들이여!

이제 목숨을 건 신앙의 길, 좁은 길을 걸어가자

고난과 역경과 시련속에서 배어나오는 영성과 삶의 실천을 기대하자

설교는 세상의 강의가 아니다

철저한 성령의 말씀이다.

자기 생각이 그곳에 있으면 아니된다.

세상 지식이 지배해서는 아니된다.

말씀, 즉 그리스도의 말씀만이 선포되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장되어야 한다.

말씀을 희미하고 흐리게 말아야한다

오직 말씀은 말씀으로 전해야한다.

입에 파숫군을 세워주시기를 기도하며, 다른 말이 흘러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해야한다.

설교하는 목자들이여!

자기생각을 버리고 성령님의 생각을 담으라!

성령님의 인도속에서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면서 잘 배열해야한다.

세상의 경영과 철학과 가치와 세계관을 말하지 말라

오직 성령님의 음성속에서 진리의 말씀을 바로 전하라.

교인들이 변하지 않는 것은 , 목자의 책임이다.

울어라

금식하라

10시간 기도하라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면 교회는 사단의 냄새가 나지않으며 그의 존재가 그곳에 있을 수 없으며

하나님 나라의 향기가 가득하게 될 것이다.

천국과 지옥도 분명히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적으로 전파하며

교회의 사명과 책임을 말씀속에서 부여받고 타협없이 전해라

장로와 교인들의 눈치를 보는 목자는 이미 사단의 전략속에 놓여있는 것이다.

목사는 자기 목을 죽이고 하나님의 목으로 전하는 자들이다.

그곳에서 버림을 받으면 또 다른 곳으로가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다.

선한 목자를 버린자들은 사단의 밥이 되어 영원한 지옥의 유황불을 경험하게 된다.

분명히 알아야한다.

하나님의 종답게 살며

하나님의 종으로 신뢰하며

하나님의 교회로 존재하기를 바란다.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생명이 있는 자들이 교회이다.

진리와 생명의 공동체이다.

헌금을 모아 자선사업하는 곳도 아니다.

인간끼리모여서 자축하는 곳도 아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순교하는 길로 걷는 곳이 교회다.

성도들의 삶은 매일이 순교하는 삶이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주를 위해 죽기를 원하는 자는 영원히 산다.

세상과 타협하지 말아야한다.

진리와 함께 걸어야한다.

성령님과 깊은 기도로 교제하며 걸어야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회개하고 복음을 진실로 믿고, 그 진리를 위해 생명을 바치는 자들에게

영원한 천국이 주어진다.

믿음은 댓가가 지불된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이긴하지만, 그곳에서 철저한 자기 부인과 주님의 의를

신앙함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깊은 의미가 주어진다.

대충믿는자가 어찌 구원을 받겠는가?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수용하는자가 어찌 진지함이 없겠는가?

주님과함께 죽과 그와 함께사는자가 새생명이 있는자이다.

그런 관계속에 연합되어 있는 자는 그를 위해 생명을 바친다.

복음은

값어치없는 복음이 아니다.

믿는다는것은 자기 전부를 다 포함하는 것이다.

나를 다 드리면 그곳에 생명이 시작된다.

이는 행함의 구원이 아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믿으면 구원받고 이젠 대충살면 천국간다는 식의 신앙으로 심각성이 나타나고 있다.

믿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과 그와 함께 사는 것이다.

새존재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합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거기에는 이기주의와 욕심과 탐욕과 거짓과 불의와 은란함과 교만이 있을 수 없다.

겸손과 온유와 사랑 그리고 섬김...죽음까지 내어놓을 수 있는 헌신된 영적 태도가 있어야한다.

그의 제자인가?

그렇다면 주님처럼 살아라!

사단의 제자인가?

그렇다면 사단이 제공하는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에 무릎꿇어라

사단의 지배속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제 고난과 시련과 역경을 통해 거룩함에 이르기를 노력하라

자기의 전적인 부패와 자기 부인을 고백하고

자기의 죄와 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안에서 하나되기를 바란다.

대충신자가 없다.

절대신자만이 있다.

주일에만 예배하는 교인, 수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교인,

그래도 그의 제자가 아닐 수 있다.

매일 매순간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도의 무릎을 꿇고 자기 죄를 파내는 자들,

거룩함에 이르기를 수없이 노력하며, 말씀을 이루어가는 삶을 사는 자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과 죽음의 위협속에서도 두려워않으며 말씀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 하루에 5시간 10시간을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자들

내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매 순간 철저히 순종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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