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차범근 해설위원이 故 최진실의 자살과 관련, 인터넷 상에서 악성 댓글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미투데이의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차 위원은 최진실 씨가 자살하기 전 날, 루머를 퍼트린 사람하고 통화를 하다가 ‘뭐 그런 걸 가지고 그러냐’ 고 하는 말에 가슴을 쳤다는 얘기에 100% 공감했다며 “사람들이 밖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본인들이 받는 상처는 훨씬 크다” 고 말했다.
차 위원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감독 중도 해임으로 인한 가족들의 상처를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1998년 월드컵 감독을 수행하던 중 성적 부진으로 경질돼 돌아왔을 때 “온 집안이 지옥 속에 가라앉은 듯 했다” 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차 위원은 아들 차두리 선수가 나이지리아 전에서 “저승사자를 만났다”고 한 발언에 대해 “그 저승사자가 바로 차두리의 아내였다” 며 “자신의 실수로 악플을 경험하게 될 아내 걱정에 죽을힘을 다해 뛰었다고 하더라” 고 말했다.
사진 = TV리포트 DB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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