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기독교 신자입니다. 아무리 그가 공인된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그의 개인적 신앙과 자유는 보장받아야 합니다.그것이 민주주의의 정신이며 상식과 덕입니다. 자기의 종교를 버리고 종교 혼합주의로 나아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국가로 만들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기독교 국가가 되는것은 저는 반대합니다. 그것은 또다른 타락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다른 종교에 대한 공평성과 공인으로서의 기본적 상식과 태도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번 기독교 조찬기도시에 그가 무릎을 꿇은 것은 사람앞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며, 스쿠법을 용인하지 않은 것도 목사의 말들보다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교에가서 108배를 할수있느냐? 등으로 공격합니다. 그것은 물음자체가 기본을 넘어선 처사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타종교에 대하여 존중하는 마음이지 그 종교를 신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스쿠크법을 막은것은 그것이 이 나라가 바르고 깨끗하고 건강하게 사는 길이기 때문이라는 자의적 판단때문입니다. 대통령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의 결단권이 주어져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으로서 대통령의 종교 편향주의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독교는 많은 부분에 이전 다른 종교를 가진 대통령 시절보다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이대통령의 종교 공평심때문입니다. 저는 그것이 바람직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혜택을 많이 받지 못했다고 아우성치지는 않습니다. 도리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헌신해야 하는가가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기독교계 지도자와 교회의 모습으로 개신교가 통채로 탄압과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것은 좋으나 불의하기에 핍박을 받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한 기독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은 말을 아낄 때입니다. 침묵하고 참회하며 중보기도를 할때입니다. 일본에 대한 조용기 목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바른 설교와 경고와 심판과 회개를 촉구하기보다는 지금은 위로하고 사랑하고 격려하는 메시지가 더 합당한 때입니다. 물론 진정한 사랑은 아픈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암병을 수술하는 의사와같은 심정입니다. 개신교가 몇몇 사건들을 통해 많은 지탄을 받고 공격을 받고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겸손히 수용하고 참회와 회개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몸을 아프게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히 눈에 나타나는 현상만으로 충분히 공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심정을 이해하고 관용하고 잘 변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더 깊은 세계를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겨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회개의 복음, 심판의 복음도 정확히 나팔불어야 하고, 사랑과 위로와 용기의 복음은 더 크게 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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