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폭발 (모델제시)] 4.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4.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 8)"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성경에서 하나님의 또 다른 면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겠다.(출34:7)"라고 했습니다.
은행강도를 쉽게 풀어준다면?
어떤 무장 강도가 은행에서 5백만 원을 털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비밀 카메라가 그 현장을 포착하고 은행 직원들과 그 밖의 목격자들이 피의자를 확인했습니다. 판사 앞에 선 피의자는 범행을 부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가 죄를 졌습니다"하고 자백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강도가 "판사님, 제가 강도 짓을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돈도 그대로 돌려 드렸고 또 아무도 해치지 않았으니 저를 이대로 풀어 주신다면 다시는 은행을 털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시다. 판사가 만일 그를 풀어 준다면 그가 과연 공정한 판사이겠습니까? 판사가 지켜야 할 공정한 표준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강도를 풀어 준다면 세상에 온전히 남을 은행이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판사도 정의 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 한다면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죄를 벌하셔야만 하겠습니까! 성경이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으리라고 말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의로우심의 상반된 문제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nokobo/Dgp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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