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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은?

영혼의 지혜묵상

by Bliss Yeo 2012. 6. 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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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으면 제주도로 가족과 함께 떠난다.

바닷가에서 야영을 하기를 원했지만

콘도에서 지내기로 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임을 깨닫는다.

 

길게 뻗은 백사장,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기고 싶은 설레임이 있다.

부서지는 파도, 나무와 풀밭,

참나무와 소나무 숲이 곳곳에 어울러져 있는 근사한 모래언덕,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룰것이다.

밤에는 모닥불 주위에 모여 앉아서 하늘과 별을 바라보고 싶다.

아내와 두딸과 함께  먼곳에 와서

하나님의 사랑과 가족애에 관하여

몸으로 마음으로 눈빛으로 소리로 행동으로 다 표현하고 싶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행동을 기억하고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그렇다.

어떤 삶을 기대하시며, 당신의 보호를 받도록 하시는 보살핌의 하나님!

전능하심과 자비로운 성품을 보여주는 주님을 찬양한다.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자신과 그의 관심사에 주로 집중하기를 원한다.

삶을 개척하기에는 인간의 본성은 매우 약함과 악함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계시다.

우리의 노력으로 생명을 한시간도 연장할 수 없음을 가르쳐 주신다.

야고보서 1:17 "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시편 145:9 "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보이시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사랑과 순종을 요구하신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4:10)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셨는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의 뜻에 순종하는 일 외에

우리가 어떤 보답을 할 수 있는가?

 

가족과 함께하시는 모든 시간속에서 제주도의

밤낮은 새롭게 빛날것이다.

영혼의 목자이신 그리스도의 품에서  그의 사랑을 기억하고

서로 사랑해야하는 이유를 수없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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