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너무도 겨울이 차갑고 길었습니다.
저의 영혼이 많이 지쳤고 추위에 힘들었습니다.
이젠
봄의 꽃향기와 빛을 뿌려주시니
새로운 희망으로 기도합니다.
많이
깨뜨려지고 내려와 앉았습니다.
그 희망의 봄 언덕을 향해
다시 오를 수 있는 힘을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무지개를 영혼깊히 옷입고 싶습니다.
아지랭이 솟아 오르는 그 길을 따라
함께 걸을 수 있는 가난한 마음의 사람들과
또 다시 걸어가야겠지요?
그 차가운 겨울속에서는
주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외로워 했습니다.
이제
봄처녀와 함께 빛과 향기 날리며
주님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가까이에서
말해주세요.
더 이상 외롭지 않게 하겠다고...
그것이 나의 사랑임을
.....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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