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해도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그대가 수놓은 글을 읽는 내 심장
두근거리고 숨이 막혀와 이 시간
그대 향해 눈물만 흐릅니다
산 위로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이
청초하고 아름답게 가을을 수놓고 있어요
그대와 함께 하얀구름 속으로 들어가
마음속에 쌓아논 사랑을 뿜어내고 싶어
하늘 아래 자유롭게 나는 새가 되어 그대와 함께 날고 있답니다
향기 가득한 초록 숲을 향해 날아가요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감미로운 kiss를 나누어요
얼마나 감미로울까
얼마나 황홀할까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행복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언제나
허공을 찾아 떠도는 상상속에서만 있어
그리움의 눈물만 적셔내야 하나요
그대 향한 사랑의 느낌을
왜 ~ 저 파란하늘에만
영혼의 글로 수놓아야 하나요
이젠 하늘을 바라보면
그대가 내게 전하는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 마음이 부풀어 오르면서도
한편 심장이 아려와 눈물이 흘러요
언제까지 이렇게 허공에 수취인이 없는 공간에
그대 사랑하는 마음을 띄워야 하나요
언제까지 이렇게
하늘만 바라보며 그댈 느껴야 하나요
보고싶은데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은데
그대 고운 살갗 보듬고 싶은데
환상 속에서 사랑의 밀어 나누며
천국에 날개를 펴고 훨훨 날고 싶어
지금도 내 눈가엔 맑은 이슬같은 눈물만 고여요
사랑해요 ~
아름다운 그대를
나처럼
슬퍼하지만 마시고
외로워하지 마시고
정말 많이 행복해야해요
가을하늘이 멀마나 맑은지
밤하늘에 별이 얼마나 투명한지
우리 함께 바라보며 사랑을 나누어요
하늘과 구름 별빛과 달빛
모두 우리 사랑이에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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