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걸어왔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룻길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홀로 걸어오다가 한 여인을 만나서
그를 통해 두 딸을 낳았습니다.
이제 넷입니다.
곧 방주속으로 들어간 여덟식구가 되고
예수의 12제자의 수가 되겠지요.
조금 더 걸아가다보면
나에게 맡겨진 주님의 인간양들이
태신자를 낳게 되겠지요.
그렇게 그렇게 하여
지구촌은 좋은 목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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