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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17; 만왕의 왕

신약 강해설교

by Bliss Yeo 2020. 2.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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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17; 만왕의 왕

신약 성경의 첫 절은 매우 의미있는 말씀으로 시작된다. 언뜻 생각하기에 이것은 아무 특별한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는 증거 속에는 간과할 수 없는 그분의 역할을 특정짓는 중요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1].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주시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혈통적인 히브리인들의 조상보다는 모든 믿는 사람들의 조상이라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철두철미 유대인이었던 바울은 증거하기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찌어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갈3:7, 9)고 했다. 주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언급된 것은 그분이 믿음의 주(히12:2)고 하신다. 그분을 바라보는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요, 그분을 바라보고 나아갈 때 실족하지 않게 된다. 예수가 없는 믿음은 참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2].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다.
이사야는 다윗의 왕권이 메시야의 영원한 왕권을 상징하는 것으로 묘사했다(사9:7). 그분의 나라도 영원하고 그분의 왕권 또한 영원하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이신 그분에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주셨으며, 모든 무릎으로 그 앞에 꿇게 하셨고, 그분을 주라 시인하게 하셨다. 그분은 우리의 왕이실 뿐 아니라 또한 나의 왕이시다.

[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장벽이 무너짐.
주님의 계보에 기록된 여인들의 이름은 많은 의미들을 부여해 주는데, 무엇보다도 그분 안에서 남녀를 비롯 빈부와 귀천, 민족 등의 장벽이 무너졌음을 보여준다. 평등의 세계가 도래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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