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18-24; 죄에서 구원할 자
나라의 법이라든가 사회 질서를 위반한 사람들은 이에 해당하는 대가, 즉 복역을 하든가 법칙금을 물기만 하면 자유롭게 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죄는 구원할 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는 해결할 방법이 도무지 없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이 그분을 애타게 기다렸던 것이다.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하는 사람도 그리스도께서 그 심령 속에 오시지 않으면 여전히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본문은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성령으로 잉태되심.
그리스도의 탄생에는 인간이 납득하기 힘든 신비가 들어있다. 이는 그분이 성령으로 잉태되셨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신비 중의 신비인게 분명하다. 비록 현대의 영웅주의자들이 이 사실을 부인하고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일축해버릴지라도 성도는 이 신비가 갖는 의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믿음으로 수용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시다.
[2]. 여자의 몸을 빌어서 태어나심.
그리스도는 신성을 가지셨을 뿐 아니라 여자의 몸에서 나심으로써 인성도 함께 가지셨다. 즉 그분은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므로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다. 그분은 완전한 인간이시므로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신다.
[3]. 구약에 예언된 구세주.
예수의 탄생은 구약에 예언된 말씀의 성취였다. 그분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곧 구세주로 오셨으며, 그 백성은 유대인이라는 민족이나 혈통적 한계를 넘어서서 초민주적, 초혈통적인 모든 사람들 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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