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도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2010.06.04 by Bliss Yeo
그대와 나의 관계는 영원한 것입니다
무지개를 마실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 칼릴 지브란
2010.05.15 by Bliss Yeo
적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2010.03.19 by Bliss Yeo
사랑과 의심은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입니다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 그토록 익숙하고 그토록 가까운 느낌.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날의 떨림은 생생합니다. 단지, 천 배나 더 깊고 천 배나 더 애틋해 졌을 뿐.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
칼릴 지브란 2010. 6. 4. 18:38
그대와 나의 관계는 내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어떤 이의 삶을 통해 보아도 더 이상 아름다운 관계를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1922년 9월 11일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 2010. 6. 4. 18:35
(예향의 명상쉼터에서 찍은 사진. 2010년 5월 14일) 나로 하여금, 오, 나로 하여금 내 영혼을 찬란한 빛 속에 멱감게 하여 주십시오. 나로 하여금, 영혼을 가슴 깊히 호홉하고 무지개를 마실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1908년 11월 8일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 2010. 5. 15. 21:24
내 안에 있는 생의 목소리는 그대안에 있는 인생의 귀에까지 미치지 못합니다. 그럴지라도 우리, 서로 외로워지지 않도록 이야기 나누며 살아갑시다. 그대의 적과 그대, 이 둘 다 죽은 뒤에야 비로소 적과 그대는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 2010. 3. 19. 11:53
그대가 가진 가장 빛나는 옷은 타인의 솜씨로 지어진 것. 그대가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타인의 식탁에서 먹는 음식. 그대가 누워 자는 가장 편안한 침대는 타인의 집에 놓인 것. 그러니 말씀해 보십시오. 과연 그대가 그대 자신을 타인으로부터 떼어 놓을 수 있는가를... 우리가 하고 있는 말을 일곱 ..
칼릴 지브란 2010. 3. 1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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