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코너스톤교회 Cornerstone Church

이 깜깜한 밤에 문득 심해속의 생물들의 안녕을 묻고 싶어진다 가끔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 대해 궁금함이 생길때가 있다 그것이 사랑이다

하루살이 일기 2010. 7. 17. 22:37

어머니의 자궁은 나의 고향 자연은 나의 요람 하늘은 나의 본향

하루살이 일기 2010. 7. 16. 16:03

요즘 페이스북에서 세계의 멋진 친구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남여노소가 인류애를 가지고 교제하며 세계인이 한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랍니다. 여러분! 잘 지내시지요? 여러분을 6억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페이스북으로 초대합니다. 우리 함께 그곳에서도 좋은 만남을 함께 해요. 저는..

하루살이 일기 2010. 6. 20. 08:41

사랑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하나님의 가슴은 언제나 그럴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곳을 향할때, 나의 존재를 깊히 생각하지 않을 때, 마음은 길가의 씨앗처럼 생명이 소멸되어가는 바로 그것인것 같다. 사랑의 아픔을 주었던 그 날을 ..... 이제 내가 그 전철을 똑 같이 밟아가고 있다. 진실하..

하루살이 일기 2010. 6. 7. 13:22

걸으면서 생각한다. 뒤로 걸으면 과거이고 서 있으면 현재이고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미래이다 라는 생각! 미래로 갈 수 있다. 그리고 과거로도 갈 수 있다. 과거에 멋진 일들을 상상으로 되돌아가서 즐거워하고, 불행스러운 일들은 반성하고 현재에 새로운 걸음으로 바꾸면 된다. 미래의 모든 ..

하루살이 일기 2010. 6. 6. 12:55

비가 밤새도록 내리고 또 지금도 쏟아내린다. 시원하고 ...자연속에서 샤워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식물들은 노래하고 있을 것 같다. 그들의 대화를 들으려면 숲속으로 우산을 쓰지않고 가야한다. 얼마나 놀라운 이야기들이 들려오는가? 난 말없는 내심의 소리로 부르짖을 것 같다. 비가 반갑다. 며..

하루살이 일기 2010. 5. 18. 13:22

감사는 신의 선물 감사가 없으면 지옥의 독사에게 물린 것 물려도 물린지를 모르고 웃는 미치광이 광대같은 인생 해독제를 투여해야 생명이 돌아온다 감사의 주사약을 넣아야 한다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주사를 맞아야 산다 나를 위한 구원과 새생명을 감사할 줄 알아야 산다. 가끔 지옥의 ..

하루살이 일기 2010. 5. 2. 14:09

나는 요즘 기도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재미라고 하니까 좀 그런데..하여간 기도의 맛을 가득히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혼자만의 침묵기도로 밤을 새우기도 한다. 며칠전에는 청평의 어느 기도원에 갔었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기도원 시설도 장난이 아니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개인의 기도제..

하루살이 일기 2010. 5. 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