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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좌궁암이 치료되었습니다

영적체험의 세계

by Bliss Yeo 2010. 5. 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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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백여명의 교인들이 새벽의 시간을 찾았습니다.

저는 말씀을 전하기위하여 강대상아래에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위로하시고 붙들고 계셨습니다.

온몸이 특히 양쪽 어깨와 팔과 손이 전률로 가득했습니다.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몸이 뜨거워지면서 영혼이 성령님의 불길속에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말씀은 힘있고 간결하게 전파되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다시 아래에 앉아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그 뜨거운 열정과 육체의 기운은 점점 더 강렬했습니다.

기도는 계속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귀가한 상황이었습니다.

몇몇의 성도들이 계속 기도속에 있었습니다.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감사와 기쁨속에서 거룩한 흥분속에서

힘있게 걸어나오고 있었습니다.

한 할머니가 콩크리트 바닥에 앉아 계셨습니다.

"목사님! 저를 위해 안수기도를 해 주세요!"

"목사님이 기도하시면 나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할머니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아닙니다. 이 자리에서 기도를 받고 싶습니다"

너무도 단호하게 말씀하셔서 간절히 손을 머리에 얹고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치유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동승로에 있는 어느 교회에 다니고 계시는 권사님이셨습니다.

그는 좌궁암으로 피를 흘리고 계신 상태였습니다.

왜 온몸이 뜨거워지고, 심령이 열정으로 가득하고, 어깨와 팔과 손이

불길속에 잡혀있는 것 처럼 되었는지를 알아차렸습니다.

이 권사님을 위해 기도로 준비시키셨음을 알았습니다.

며칠후에 또 새벽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때도 똑 같은 증상이 저의 마음과 몸에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기도하여주시기를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강대상에서 기도를 드리고 하늘의 기쁨과 평화로 감사하고 기쁨이 충만하였스빈다.

눈을 뜨고 일어나려는데 저의 오른쪽 계단아래 그 할머니 권사님이 앉아서

기도를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 피가 멎었어요!"

"한번만 더 기도하여주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손을 얹고 간절히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대로 기도드렸습니다.

감사와 기쁨속에서 헤어졌습니다.

몇주가 흘렀습니다.

할머니 권사님은 저의 교회 사택에 조그만한 선물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그 사랑과 감사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작은 선물이지만, 저는 어느 선물보다도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종합병원에 갔는데, 암세포가 없어졌어요. 의사들이 놀라움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께 권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치료하여주셨음을 저는 믿었습니다.

저를 통하여 함께 믿음이 합하여서 이런 치료를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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