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과도 같은 일초, 신뢰의 저축 '약속'

 

                                                                               현대 백화점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 예향  2010년 5월

 

황금과도 같은 1초

 

골4:5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헤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평생을 시계만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제 나이가 들어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다해 시계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완성된 그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시계를 받은 아들은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는 대답했습니다.

"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 큰 것이 바로 가지 않겠느냐? 초침의 길이야말로 황금의 길이란다.1초를 아껴 살아야 한다. 1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신뢰의 저축 '약속'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책 '선택된 남자 당당한 여자'에 실린 노래입니다.

"그해 봄, 우리는 약속을 비옥한 땅에 심었다. 그리고 서로 약속했지. 가을이 되었을 때 상대방에게 주기로 뜻밖에 기쁜 선물을 당신의 약속은 바람 속에서 흔들리고 빗속에서 여위어진다. 햇빛아래에서 바람에 말라가고 찬 서리에 빛이 바랜다. 나의 약속 바람 속에서 성장하고, 빗속에서 풍부해진다. 그해 겨울 ,당신의 약속은 그림자도 없이 사라졌다. 나의 약속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신성한 경치가 되었다"

약속이란 신뢰의 저축입니다.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기른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성숙함으로 인해 당신의 의견과 충고를 주의하여 들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의 신뢰를 잘 쌓아, 하나님과 우리와의 끈을 더욱 두렵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