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젊은이들을 삶의 태도에 대해 인터뷰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사상이고 신념이 중요하지않고, 그냥 편하게 자유롭게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것이 해가 되고 유익이 되고를 따지지 않고 나만 행복하고 즐겁게 살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인생의 시간들을 재미있게 소모하겠다는 의지이다. 젊은 세대다운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는 이웃에 대한, 나라에 대한 마음도 전혀 들어설 자리가 없고, 오직 자신만의 행복이다. 자신만의 행복이 가능할까?
나라가 전쟁의 분위기로 고조되면서 그것을 정치적으로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쉽다. 이 나라는 이념과 사상이 점점 퇴색되어가고 민주주의 정신이 희미해지고 있어서 심각하다.공산주의 이론과 사상이 생각보다 많이 남한 국민들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좌파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노골화되고, 정치적으로 남한의 정부를 정면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의 운명이 심히 걱정이 된다.
젊은 세대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잘 모르고 또한 이상론이라 여기는 북한의 주체사상에 점점 쇠뇌되어가는 것이 실로 불안하고 안타깝기만하다. 남북은 사상과 이념이 근본적으로 다르다.한 민족이라지만 지구상에서 이토록 다른 민족이 있을까? 천안함의 유족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쓰리고, 이 땅을 떠나 해외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들의 부모와 자식들을 잃고 통곡하는 그들의 마음을 누가 알겠는가? 천암함은 분명히 북한의 소행임에도 그것을 두둔하고 가볍게 여기는 사고발상이 불쌍하여지기까지한다. 자신들과 깊히 관여되어 있는 사람이 희생자였더면 이토록 방관자적, 회의적 자세를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강한 대처능력이다. 우리는 이북의 손바닥에서 끌려다니고 있었다. 그들이 모든 불의하고 악한 일들을 오래 참았고 또한 어쩌면 한반도의 전쟁이 터질것이 우려되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해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 천안함 사건은 이대로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다.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다루지 않으면 그 다음은 국민들의 안방을 공격할 것이다. 그들이 서해안 바닷속에 잠수함 터미널을 만들어 놓은 것이 발견되었다. 거미줄 것이 파놓은 땅굴이 남한의 어디까지 왔는지 국민들은 망각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당은 천안함과 한반도 전쟁을 이용하여 자기 당의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젊은이들을 비롯한 국민들이 전쟁이 일어나기를 원치 않는 정서를 이용하여 상대 당의 뒷통수를 친것이다. 정부는 선거와 관계없이 국방을 견고하게 하고, 북한이 남한의 국민들의 기업과 가정까지 공격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야 하며, 이젠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맞고만 있으면 맞는 것이 습관이 되고, 나중에는 맞고 있는 것이라고 여겨지지 않게된다. 국민은 우매하지 않아야한다. 정확한 분별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한다. 나라 전체를 생각하고, 자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생각해야한다. 나라없는 자신의 존재가 가능할 수 없다.
자신만의 행복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다. 이웃과 나라와 세계와 더불어 사는 행복을 배워야 한다. 북한은 더불어 사는 방법을 모른다. 그들의 군사행렬을 보아라! 어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모습인가? 기계도 아니고, 오직 전쟁을 위해서만 사는 사람들이 되어있지않는가? 그 위협과 그들이 가진 핵을 과시하고 위협하고 한반도와 세계를 움직이려들지 않는가?
전 세계가 지구촌 한식구로 살아가는 힘을 배워야 산다. 한국의 다음세대인 젊은이들의 삶과 사상과 태도가 회의적이다. 그들은 자신만을위해 살아갈 것이다. 박애주의도, 진정한 공동체적인 삶의 행복은 안중에도 없을 것이며, 오직 이기주의만이 그들에게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젊은 세대는 누구를 의미하겠는가? 사십대까지라 생각한다. 바른 가정교육과 사상교육, 인격교육이 된 젊은 세대들에게 기대를 걸 수 밖에없다. 그들을 바르게 교육, 훈련하여 미래의 남한을 이끌어가는 인물이 되도록 준비해야한다. 철저한 반공사상을 가져야하고, 바른 민주주의 정신을 함양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부에 대한 권위와 신뢰, 그리고 마음을 하나로하여 나라를 건강하고 바르게 세우는 일을 배워야 한다. 성경은 말씀한다. 위에 있는 권위에게 순복하라. 모든 권위는 위에서 부터 난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뽑기전에 하나님의 손에서 선택된 자가 우리의 인정으로 세워진것이다. 역대 어떤 지도자도 하늘이 세운것이다. 그러므로 그 권위에 순복하고 무질서하고, 예의 없는 발언과 태도는 삼가야한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바로 행사하지 못할때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고, 바르게 행사했을때 축복이 있을 것이다.
야당에게 말하고 싶다. 그대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진실하고 바르게 책임지고 국정을 운영하고 싶다면, 지금의 현 정부의 권위를 존중하고 순복하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순복하고 바르게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것 자체가 이미 국정을 운영할 수 없는 무자격자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협력자가되고 끌어내려서 자기가 올라설려고 하는 비굴하고 저혈한 자세는 버려야 한다. 존중을 배워라! 질서를 배워라! 예의를 배워라! 언어를 바르게 사용하라! 인격적인 언어와 행동을 사용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우리는 나라를 맡길 수 없다. 현 정부의 단점을 도와서 장점으로 바꾸어야 한다. 부족한 점을 도와서 바르게 세워야한다. 현 정부는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권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겸손하게 국정을 운영해야하며, 국민들이 잘 못할때에는 따끔하게 징계할 수 있는 자세도 있어야한다. 그것이 없으면 법도, 질서도 없는 나라가 되기 때문이다.
현 정부는 하나님이 세운 정부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행하실 것이다. 국민이 하나님이 아니다. 국민은 때때로 흥분하고, 약하고, 분별력이 없을 수 있는 존재들이다. 이기적이고, 자기 행복만을 생각하기도 한다. 조그만한 일에 자기의 양심과 권리도 파는 존재이기도 하다. 물론 위기가 올때, 나라를 생각하고 하나되는 힘을 발휘했던 때도 있었다. 그 하나되는 애국심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역사의 주권자가 되시고 통치자가 되시어서 나라들의 왕과 대통령을 세우고 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고, 국민 각자는 자신의 주어진 일에 성실과 충성을 다해야 한다.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가? 참다운 민주주의를 이 땅위에 세우는 것이다. 이곳에는 공산주의가 발을 붙일 수 없어야 한다. 나라가 민주주의 정신으로 하나되어 지구촌에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국민의 한 사람인 저도, 그리고 모든 국민들도, 해외에 있는 동포들과 북한의 지하에서 참다운 자유와 행복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오직 하나여야 한다. 모든 정치가들과 교육가들,종교가들은 바른 사상을 소유하여야 한다. 최초의 민주주의 정신으로 돌아가야한다. 정신과 사상이 민주주의로 하나되어야 한다. 원시 민주주의로 하나되어야 한다. 초대 민주주의 사상으로 이 나라와 세계가 하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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