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피조물이 창조주와 비교가 될 수 없기에
영원과 유한, 숨 한번 쉬는 것처럼 짧은 인생....
하나님의 영원성에 비하며
역사도, 인생도, 예술도, 시간도 순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역사의 주권자는 인간을 들어서 쓰시고
또 다음 사람을 지목하여 사용하신다
피조물이 조물주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숨 한번 쉬면 사라져버릴 인생이...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인생에게 기대하신다.
하나님의 구속된 시간과 공간속에서
오직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신다.
그곳에는 인간의 뜻이 설 수가 없다.
오직 그분의 뜻만이 우뚝 서게 될 것이다.
신의 계획에 참여하는 자 되라
그의 의도에 순응해라
그것이 인간의 최선이다.
하루살이같은 인생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리시고
한없는 사랑과 기쁨을 보내시는 그분을
더욱 알기위해 세월을 아낀다.
하루살이 같은 나
하나님의 영원성
그곳에는 십자가만이 중보이고 열매다.
십자가속에 깊히 박혀있는 하루살이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심장에서 영원히 사는 영원살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