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57-2762 참조은 교회입니다.
파주 신도시 금능동에서의 4개월.
여기에는 오직 하늘의 열망만이 가득채워져야 할 뿐이었다.
다른 이유가 없다.
오직 예수 생명, 오직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외칠뿐이다.
참빛 되신 예수님이 이 땅위에 오셨지만
영접하지 않은 많은 죄인들...
영적 소경되어 도리어 주님을 죽였던 무리들이었다.
나 그 사실을 알고 그들과 타협하러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고 죽으러 온 것이 아닌가?
나와 가족은 오직 하늘의 영생과 구원의 역사만을 기대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님의 뒤를 따르기위해 걸어간다.
이 땅위에 있는 행복과 명예와 인기를 뒤로하고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기 위해 이 곳에 이른 시간들...
곰팡이와 습기가 이젠 친구가 되었다.
인간이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다.
오직 예수님의 심장만을 배우고 사랑하고 그 은혜속에서만 존재하는 길...
빈손으로 걸어온 순종의 길...
많은 크고 좋은 여건의 교회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나의 길은 이미 그런 화려했던 길에서 떠나왔기에
되돌아보지 않고 좁은 길만을 걸으련다.
죽은 사망의 냄새가 나는 사람들을 대하면서 어찌하면 저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개척교회는 힘든길이지만 나의 믿음과 사명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아내와 자녀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어주는 내가 때로는 마음의 아픔이 되지만
주님께 점수따기 위해,
그 하늘나라를 죽음 직전에 보고 온 나로서는 절대가치를 믿는다.
이 땅위의 상대가치에 메달리다가 그날에 "나는 너를 모른다!"라고 한다면
어찌할 것인가?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지고, 많은 교인들도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알게되었다.
예수처럼 살아야 하며, 믿음으로 걸어야 하며, 참 진리의 길을 걸어가지 않으면
비참하고 고통스런 날을 맞이하게 됨을 알려야 한다.
34년동안의 교회 목회의 생활...
고난과 시련속에서 교회의 부패한 지도자들과 투쟁하며 싸워야 했던 시간들....
이젠 그들을 더 이상 되돌아 보지 않으련다.
바리새인보다는 새리같은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는 일에 집중하련다.
생명이 있는 교회,
살아서 성령의 진리와 함께 움직이는 교회로서 존재하기를 원한다.
오늘 죽어도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
그 날에 상급을 받을 알곡들을 키우기 위해 좁은 길 고난의 길을 걷는다.
오 주여 어서오시옵소서!
진리와 생명의 길로 나아오기를 권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온전히 전파되고 삶으로 본이되는 교회로 초대합니다.
쓰레기더미에도 장미가 핍니다.
예수의 생명이 심장에서 일어나고 하늘의 빛과 광채가 넘치는
말씀이 살아있고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로 초대합니다.
진정으로 살아 역사하는 진리의 교회, 주님의 뒤를 목숨걸고 따르는 생명가진자들의 공동체....
세계 여러곳에서 방문이 있고, 지도자들이 이곳에서 기도하며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단들에게 빠진 자들도 돌아오고 있습니다.
성령의 말씀은 병든자들을 전인적으로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살기로 몸부림치는 교회로 존재하는 참조은 교회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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