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내부 수리한 참조은 교회당입니다.

 

 

 

  참조은 교회를 2011.7.15일에 이사와서

2개월동안 내부 수리와 공사 그리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기위해 몸부림을 치며 기도하면서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이 땅에 떨어지는 역사를 주님의 도우심으로 경험했습니다.

영으로 마음으로 계속 철야하며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악한 영, 사탄과 귀신에게 잡혀있는 믿지 않는 영혼들이 서서히 풀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사탄의 은밀한 계략속에서 마음이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손길속에서 저는 다시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있습니다.

곰팡이와 습기들로 인해 저와 가족은 눈물과 힘든 시간들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사탄이 "너희들이 이곳에서 견딜 줄 알아?"라고 소리내었습니다.

 

분명히 이곳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에도 너무도 경제적, 정서적, 영적으로 외롭고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할때마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그 때마다 또 적극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저 자신과 가족들의 영적 육체적 건강입니다.

자존심도 상할 때도 있었습니다.

내가 왜 사서 고생하나?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 맞는가?

라고 되물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사기도, 속임도 당했습니다.

작은 개척교회에 무슨 그런일이 있느냐구요?

도와달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도 그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겼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있다가 쉬 떠나는 사람들이 더 힘들었습니다.

물질적으로도 도와달라고 해서, 생활비에서 조금이라도 도왔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섬겼지만, 그들이 속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도왔기에 그들도 언젠가는 변화되리라고....

 

가족이 며칠을 걸려 교회당을 직접 도배하고 수리하고 환경미화를 했습니다.

이젠 지하의 냄새가 점점 사라지로 좋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고 진정한 자유인으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리 떠도는 영혼들이 많은지...

타교인들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기꺼히 그들을 섬겼습니다.

떠나가도 상관없습니다.

주님의 나라만 온전히 선포되고 그들의 거듭난 심령이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교회밖에 있는 믿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 교인으로 간주하고 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운동력이 있기에 온전히 성령의 능력으로

전파하고 가르치면 그뿐입니다.

 

이곳에서 공부방, 여성 대학, 차와 음악방도 함께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영혼들이 편하게 내려와서 말씀을 받기를 원합니다.

저들이 구원받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이 작은 개척교회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속에서 영혼구원의 역사가 활발히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어느 누구도 도와주는이 없지만, 오직 특별한 사람들 몇분의 기도와 후원속에서

월세를 내면서 계속 복음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생계비도 없지만 주님의 천사의 손길, 사람 까마귀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

간헐적으로 순간 순간 넘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각본중에 있는 일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승리만을 보고 걸어갑니다.

자녀들의 교육도 포기하고 믿음으로 걸어갑니다.

여기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에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평신도 사역자들이 이 사역에 함께 하기를 위해 오래동안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냄을 받은 자들이 함께 동역하여 이곳에 거대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기를 원합니다.

 

당신에게 향한 하나님의 소명은 무엇입니까?

잃어버린 자를 구원함과 그들을 천국의 알곡으로 세워가기를 위해

당신의 은사와 재능이 필요합니다.

 

평신도 사역자들을 은사와 재능별로 초대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동역하기를 원합니다.

 

연락처  031-957-2762  참조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