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가 11시부터 시작되어 2시경에서 3시경에 마치는 교회이다.
성도들은 충분히 찬양하고 기도하며 또한 말씀과 간증 그리고 성례식을 매주 진행하는것에
대해 너무도 잘 적응하여 벌써 끝났냐고 모두 말씀하신다.
외부에서 교회당에 처음 방문하신 분들도 성령의 역사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응하시게 된다.
성령의 초자연적 역사도 일어나고, 치유와 회복의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고자 끊임없이 애쓰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주님앞에서 설때 이들이 나의 면류관이 될 것이다.
어려운 삶속에서 절망과 회의의 찬바람을 경험하고 스스로 생을 마치려던 사람들이
성령과 말씀으로 다시 일어나고 새삶과 새길을 걷고 있음이 놀랍기만하다.
약자들을 편들고 그들을 섬기는 것을 우선하고 있는 교회로서 이들은 고난과 시련과
역경속에서 하나님의 대가족으로서 서로 사랑한다.
서로 사랑함이 특별하여 이방인들이 보고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칭받을 받는 것을 인해
주께 감사한다.
우리의 전도방식은 삶의 전도방식을 채택한다. 작은 예수로서의 삶을 통해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과 직장인들이 주께 돌아온다.
교회당에 출석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준비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설교도, 예배도,
기도와 찬미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흥미없이 떠나고 만다.
그러나 교회당밖에서 삶으로 인격으로 성령의 진리로인해 예수에 대해 알고 듣고 경험한
사람들이 예배에 초대되었을때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는 것을 보게 된다.
해외에서도, 특히 선교사들이 참석하여 큰 도전을 받고 새로운 목회철학을 정립하게 됨이
감사이다.
목사인 저는 38년째 예장 합동측 교단에서 목회생활을 하여왔다. 대형교회, 중형교회를
경험하면서 이대로 진행하는것은 매우 주님께서 원치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가는 목회를 감당하는것이 그리스도가
원하는 목회임을 확신하기에 이르렀다.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의 제자훈련을 수료하면서 지난날의 모든 목회 경험들을
참고하여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행 2장)를 이루어가기를 확정하였다.
진실로 주께 합당한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교회, 서로 진리안에서 사랑하는 교회, 말씀중심의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주께 영광을 돌린다.
서울시 서초구 논현로 39 황금빌딩 양재충현교회 2-571-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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