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이 호수 위에서
반짝인다
밝고 찬란하다
영롱하다
그 어떤 보석도
새벽별처럼 찬란하지 못하리라
창 밖 스며들어 오는
아~ 이 신선한 공기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새벽 명상은 언제나
나를 깨우고 즐겁다
새벽별을 바라보며
당신에게 편지를 쓴다
먼저
사랑한다고 쓰고
보고싶다고 썼다
건강한지 묻는다
당신의 존재는
저 새벽별과 같아서
언제나 눈 앞에 있고
내 가슴 속에서 산다
그래도 늘
그립고 보고프다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면 당신과의 키스의
느낌이 다가와
더욱 더 보고싶고
함께 나누고 싶다
수많은 별들이 은하수 되어
흐르며 빛나는 것 보다
저 샛별 하나가
더 밝게 빛을 낸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샛별은
매일 마다 내 창을 두드려
나를 깨운다
아 ~ 아름다운 나의 별
아 ~ 탐스러운 나의 별
샛별과 대화를 나누고 나면
당신과 함께 한듯 정겹다
사랑스러운 나의 별은
여명과 함께 꿈나라로
여행을 떠나..
나와의 만남
나와의 대화
나와의 느낌으로
별 이야기를 수놓아
내게 사랑을 전하겠지
영롱한 언어로
속삭여 주겠지
V.A - 가슴아파도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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