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위력

 

 

 

 

 

 

용서의 위력을 경험했습니다.

타인을 진심으로 용서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적이 있습니다.

모두 용서를 하고 받았습니다.

 

 

 

용서한다는 것은 타인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격적으로 사랑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 결과는 너무도 행복한것이었고

삶의 큰 용기와 희망이었습니다.

 

 

 

용서는 내면의 세계가 아름다울때 가능합니다.

겸손과 온유와 사랑이 있을때에

용서는 꽃을 피우게 됩니다.

용서를 받은 사람보다는 용서한 사람이 더 행복한 것입니다.

 

 

 

사실 인생은 누구나 주권적으로 용서 할 자격이 없습니다.

모두가 부족하고 허물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어쩌면 합당하지 않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용서를 구하고 받는 것은

행복한 삶을 제공함에는 틀림없습니다.

신은 인간을 처음부터 영원히 용서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인간도 서로 용납해야 함을 깨닫게됩니다.

 

 

 

용서는 사랑한다는 표현입니다.

또한 진정한 사랑은 용서로 나타납니다.

인간관계속에서 아직 부적절한 관계에 놓여있다면

이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으로 먼저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를 만들어 직접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훨씬 더 인생의 풍성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용서와 사랑의 화신입니다.

석가도 자비를 말씀했습니다.

이 땅위의 모든 종교는 사랑과 용서를 통해 진정한 종교로 탈바꿈합니다.

모든 역사는 이 용서로부터 새롭게 출발하고 완전한 열매를 맺습니다.  

 

 

 

이제 마음으로 진정 용서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용서를 구할 사람이 마음은 원하는데 찾아올 수 없다고 하더라도

미리 용서하고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길을 내가 먼저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설령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해하고 도리어 축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은 용서하는 사람에게 진정한 축복을 주실것입니다.

 

 

 

혹시나 용서를 구할 일이 있으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마음으로 먼저 좋은 이미지를 만들고

상대에 대한 좋은 장점들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용기를 내어 용서를 구하면

용서하지 않고, 마음의 자존심을 더 아프게 한다고 하더라도

용서를 구한 자신은 천국을 얻은 것이며 하나님의 손길에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향기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