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사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돈을 추구하고 있고 명예와 쾌락과 행복을 사모하고 있지만 그들의 마음의 깊은 곳은 하나님의 사랑을 희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갈증만이 더합니다.
어거스틴은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거하시기까지 참 평안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위기의 때에 신을 찾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만나는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절대적인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때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로 소속됩니다.
오늘도 현대인들은 부와 명예와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정욕의 노예로 갈곳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게 됩니다.
그들의 겉모습은 행복하고 자신만만하지만 그들의 속모습은 방황과 고뇌와 갈등과 죽음을 수없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섹스와 술 그리고 마약과 소유의 풍부속에 지내지만 그들은 참 평안함이 없습니다.
가정의 평화와 기쁨을 노력하지만, 불화와 미움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풍전등화와 같은 가정들이 수없이 많이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요한복음서에 등장하는 수가성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고 지금살고 있는 남자도 그의 남편이 아니며,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시간을 타고 우물가로 나왔습니다.
그때 유대인인 청년 예수님을 만나서 영혼의 갈증을 해갈받고, 참 자유인으로서 동네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예수님을 만난 사실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인생 전체는 불행으로 끝납니다.
교회에 오래도록 다니지만 종교생활로서 의미없이 생명이 없이 다니는 교인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교회당안에있는 교인들이 거듭나고 새생명을 누려야 합니다. 교회당밖의 사람들보다는 교회당안에있는 교인들이 신생과 참 자유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거듭나야 하며 변화되어가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빛과 소금이 되지 않고 어찌 세상의 부패와 어둠을 변화시키겠습니까?
고난과 시련과 죽음같은 시험속에서 인생은 가난한 마음이 되고, 신을 찾게되며, 나아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접촉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일날 교회당에 간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꾸준히 모든 예배시간에 참석하고 새벽기도회에 나간다고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내 개인적 성찰과 거룩한 열망과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의 의미를 깨닫기를 소망하는 가난한 심령속에 그의 나라가 임합니다.
강남 테헤란로와 주변은 나의 고향같이 친근하게 정들어 왔던 지역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그 친밀함과 즐거움은 지금 내게는 없습니다.
그들의 부귀영화와 행복을 바라보면서 이제는 울수 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평안이 그들에게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깊은 밤을 그들을 위해 우는
탄식의 밤이요 기도와 간구의 밤으로 지새우게 됩니다. 탕자여! 집으로 돌아오라!
탕자같은 교회여 ! 이제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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