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정결을 위해 진리를 명상한다

 

 

 

 

자연은 내리는 비에 의해 깨끗하게 목욕하고 생명의 힘을 얻는다.

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볼때마다 육체와 영혼의 샤워를 생각하게 된다.

그 빗속에서 육체의 모든 더러움을 씻을 수 있고, 영혼의 오염과 부패를 정결하게 할 수 있다면 ....

 

그 방법을 알고 있지만 게으름과 집중력이 결여되어있고 의심하는 내 마음이 신속히 그곳을 향하여 나아가지 못하고 있기에 더욱 가슴치게 된다.

음악 치료요법도 방법이며, 좋은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소위 도덕적인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것도 방법이지만

무엇보다도 성경을 기도하면서 읽고 묵상하고 또한 실천하며 사는 것이라 여겨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정신을 그대로 모방하며 살아가는 그것이 인생의 최고의 정결이며 행복이며 기쁨임을 현대인들이 알았으면한다.

많은 소유와 명예와 건강과 즐거음과 행복보다는 자신의 영혼의 깨끗함과 평화 그리고 진리를 따르는 자의 발걸음이 의미가 있음을 ......

깊은 밤을 자신의 회복과 사회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가난하고 낮은자들의 기쁨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시원한 일일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주 고요한 시간을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지내셨다.

깊은 사색과 명상을 통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닳아가며 또한 모방하며 사는 그런 삶이 후회없는 삶이다.

나는 오늘도 비를 생각하면서 그것을 희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