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은 기적적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거운 질병들은 기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학은 또 하나의 하나님의 치료의 기관이기도 하지만, 전인적이고 총체적인 치료를 실제로 이루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입니다.

 

어느 새벽기도시간에 성령님의 평안함과 강열한 힘을 느끼면서 말씀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보통때와는 달리 무엇인가 저를 다스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적인 뜨거움과 열정이 온 마음과 몸을 사로잡았고, 큰 평안과 감사와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개인기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주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저의 어깨와 두팔과 손에서 전기가 흐르듯이 찌릿 찌릿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서 나오는데 노령의 한 할머니께서 기다리셨다가 추운 겨울 컨크리트 바닥에 주저 앉으면서 안수기도를 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들은즉 그는 좌궁암으로 피를 많이 쏟고 계시는 분이셨고, 서울 대학로에 있는 어느 교회 권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의자에 앉아서 기도를 받으시라고 권면했지만 그는 기필코 앉아서 기도를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측은한 마음과 동정의 마음으로 그 권사님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치유되어지도록 기도드렸습니다.

기도는 힘있고 간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며칠이 지난 어느 새벽기도시간...

그날도 성령님께서 저의 영혼과 육체를 능력으로 붙드시고 큰 평안과 열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의 인도속에서 고요한 적막을 깨고 잔잔히 많은 영혼들에게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개인기도를 마치고 강단에서 일어서는데 우측계단바닥에 누군가가 앉아있었습니다.

그 권사님이셨습니다. 며칠전에 기도하여주셔서 좌궁암 출혈이 멈추었고, 병원에서 많이 호전되었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기도하면 낫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목사님을 통해서 치료하실 것이 확신된다고 하셨습니다.

간절히 주님께 간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몇주후에 찾아왔습니다.

노령의 권사님께서 전화를 하시고 교회로 찾아오셨습니다.

병원의 의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좌궁암에서 치료함을 받았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저를 써주신 주님을 생각했고 감동과 기쁨과 동행하심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믿는자에게는 기적과 이적과 표적이 따릅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느니라"는 말씀이 그를 살렸습니다.

놀라운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