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바닷물을 모두 황금으로 만들었다. 저 금을 나무 바가지로 퍼다가 기근,지진,전쟁,가난한 지구촌 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프다. 내가 가진 모든 소유를 다 쏟아부었지만 역부족이라는 결론이다. 성서의 야웨 하나님은 당신의 소유인 이스라엘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허락하여주셨고 반석에서 생수를 뿜어주셨다. 그 하나님은 고대뿐만아니라 현대에도 행동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나는 잘 안다. 오늘도 저 금빛 바닷물로 온 세상을 부유하게 만들고 싶지만 분명히 물보다도 훨씬 가치가 없어질 것이기에 빛깔만 금색으로 만드나보다. 저 바닷물속에 사는 고기들도 금으로 옷입고, 금물방울을 쏟아내고 있겠지....어부들은 금빛 고기를 잡으로 새벽에 떠났고 그들이 돌아오는 저녁 황혼에 전체를 금으로 깔고 돌아온다. 금은방을 지날때마다 저것의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가? 그것은 높은 가치를 부과했기 때문이지...다이아몬드는 더욱 더 그렇다. 하지만 이 땅의 보화들은 그 나라에서는 가장 흔한 것들이다. 땅과 하늘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은 인간의 사랑이다. 그것은 금도 진주가지고도 흉내낼 수 없는 본질이고 신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좋아한다. 돈이 인격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힘껏 노예처럼 부릴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왔고 또한 앞으로도 황금이 자존심 상하여 나를 따르는 종이되도록 할 것이다.돈이 있을때에 그것을 하늘 창고에 쌓아두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옳다, 돈이 따라오는대로 싹뚝 싹뚝 추수하여 가장 필요한 이웃에게 겸손한 사랑으로 주겠다. 그러면 하늘창고에 최고의 것으로 채워질 것이다.
황금이 수석보다도 못하다. 그리고 생수가 그 돌보다도 더 중요하다. 생수보다는 미래를 향한 희망이 존귀하다. 무엇보다도 인간이 가장 사랑스럽다.
미우나 고우나 그들은 지구촌 한가족이다. 인간이 가장 악하고 더러울때에도 자식의 누런코를 닦는 수건으로 그들을 품고 애정으로 닦아주어야 한다.
속이고 이용하고 아프게하고 배반하여도 여전히 조건없이 그들을 사랑하는것은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대하셨기 때문이다. 그것이 금바닷물보다 고귀하고 아름답다. 그래서 금바다보다는 사랑의 진주를 그들에게 나누고 싶다. 사랑은 나눌 수록 점점 더 커진다. 금같이 변치않는 사랑을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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