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오늘날 우리의 슬픈 일들 중에서도
가장 큰 슬픔은
간직했던 어제의 기쁨을
기억 속에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대의 기쁨만을 함께 나누고
고통은 공유하려 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문 열쇠를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위대한 아름다움이 나를 사로 잡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커다란 아름다움이
그 자신으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합니다.
아름다움은 더욱 밝게 빛납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눈동자 속에서보다
그것을 갈망하고 있는 사람의 가슴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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