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 침묵하지 않을 수 없던 적이 있습니다.
누군가 내게 이런 질문을 던진 때입니다.
"너는 누구인가?"
칼릴 지브란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정체감은
피상적인 것이었습니다.
고난과 절망속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들었습니다.
내 가슴속에서 뚫고 나오는 소리를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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