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행이다......

 

 

인생은 여행의 과정. 그 여행이 다 끝나면 집으로 돌아간다.

그 여행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한층 성숙한 모습이 된다.

70년, 80년의 긴 여정.

이제 남은 여행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잘 모르지만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마음의 준비를 한다.

돌아가셨습니다!

아~~~~! 여기는 타향,  본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인가보다.

그 고향은 편하고 더 행복하겠다.

이곳 시간이 연결된 영혼의 고향.......

오늘따라 더욱 그 고향이 그립고 기대된다.

그곳에서 지인들을 만나게 되겠지?

타향에서 못다한 아름다운 새 사랑을 그곳에서 시작하겠지......

비록 만나고 싶지않은 사람도 반갑게 만나는 그곳이라야 천국이겠지.

새로운 인식과 이해와 사고로 시작되는 새 나라.....

그곳에서는 원수도, 눈물도, 아픔도, 사망도 없고

영원히 완전한 사랑, 완전한 행복속에서 대만족하며 사는 나라

아!~~~~그곳에 갈 날이 하루 하루 가까이 오는구나.

아프지 말고, 넘 고뇌하지말고....건강하게 즐기고 후회없이

그 나라에 가야지.

여권도, 비자도 필요없고, 이삿짐도 그 무엇도 가지고 갈 필요없고

사랑을 마음에 담고 가는 초갼편 멋진 나라

그 나라가 그립다....많이 많이 보고프다.

좋은 나라, 나쁜 나라

그것은  타향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믿고 행한대로 결정되는 나라...

바르고 깨끗하고 부지런하고 사랑하며 후회없이 산 사람에게

주어지는 좋은 나라....

그것을 천국이라고 부른다.

더럽고 게으르고 미워하고 불의하게 남 아프게 하며 산 사람

그곳은 음부.. 지옥 나라라 부르지....

꿈에 본  두 곳.

나는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나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버지가 탕자를 문 열어놓고 기다리다 맨발로 뛰어 나오시는

사랑의 나라...

야웨 하나님의 사랑속에서 나 영원히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