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J. W. 괴테(1749~1832)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단 한번 네 얼굴을 보기만 하면
단 한번 네 눈을 보기만 하면
내 마음은 괴로움의 흔적이 사라진다.
얼마나 즐거운 기분인가는 하나님만이 알고 있을 뿐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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