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마태복음 19:5-6절, 9절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결혼
그것은 사람이 나눌 수 없습니다.
음행한 연고가 있다면 이혼의 이유가 되겠지만
그 외에 아내와 남편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간음입니다.
오늘날 이 사회는 혼돈중에 있습니다.
가정이 건강하여야 사회도 나라도 건강합니다.
이혼율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이혼부부 슬하의 자녀들이 고아원에 보내지고
또는 부모 사이에서 혼돈과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로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음행한 연고외에 이혼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심지어 음행한 연고가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 용서하고 다시 용기있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것이 성숙한 인격을 가진 자입니다.
다시 합할 용기가 없다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의 자녀의 미래를
깊히 생각해야 합니다.
결혼은 쉽지만,
결혼후의 삶이 더 중요합니다.
이혼은 쉽지만,
이혼후의 삶의 시간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들의 미래와 행복을 반드시 책임져야합니다.
정당하지 못한 이혼자들과
결혼하는 것은 간음이며 그것은 또 다른
불행을 만들것입니다.
그 결혼이 과연 정당화될 수 있으며
또한 지속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어떤 사람들은 여러번의 이혼의 결험이 있습니다.
한 인격, 아내나 남편의 삶과 인격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남편과 아내에게 최선을 다하여
인격적인 사랑과 섬김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것이 참 인격자요 바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한국사회의 이혼율은
그 사회의 성숙, 인격과 비례합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혼전 성관계를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결혼생활에 문제가 됩니다.
서로의 인격에 장애물이 됩니다.
서로 순결해야합니다.
서로 지켜주어야 합니다.
다른 이성과 성관계를 자주 갖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결혼후에도
역시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성실하고 성숙하게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혼전 성관계는 반드시 허용해서는 아니됩니다.
사랑한다면
진정으로 성숙한 인격자라면
지켜주어야 합니다.
속도 위반! 이 통용화되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미성숙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결혼후의 임신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자랑이나 사랑이라고 착각해서는 아니됩니다.
그것은 미성숙이며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사랑은 오래참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시간에 가장 정당한 사랑은
아름다운 자녀를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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