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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봐야 안다

코너스톤교회

by Bliss Yeo 2011. 11. 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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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의 가을. 참조은 교회당 앞에서 찍은 사진

 

 

 

죽을 때 봐야 안다


우리 모두는 예외없이 죽어 관 속에 누웠을 때 하나님과 죽음과 양심 앞에 벌거벗고 겸허히 참으로 진실되게 선다.
1923년 미국의 황금만능 시대에 시카고의 에지워터 비치 호텔에서 당시 미국의 8대 부자들이 한 탁자에 모인 일이 있었다.
당시 매스컴은 이 모임을 성공과 출세의 상징이요 신화처럼 보도했다.
그러나 그것은 드라마의 종장은 아니었다.
25년 후 네 명은 자살했고 네 명은 파산해서 국외에서 죽거나 징역을 살다가 죽었다. 크리스천은 밀월(密月)의 시간을 산다.

                                        김준곤 목사

 

 

 

 

임사체험을 통하여 하늘나라를 보고 돌아온 나로서는 더욱 천국에 대한 기대가 크다.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며, 행한대로 상을 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안다.

돈과 권력, 행복과 인기, 쾌락을 무시하고 오직 십자가를 사랑하고 자랑해야 함을 깨닳아야 한다.

화장터에 가서 사람이 한줌의 재로 돌아오는 것을 본 사람이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알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망각의 증세를 가진 인간이 너무도 인간적이면서도 어리석다.

이 땅위의 모든 부와 힘을 내려놓고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일을 위해 부름을 받아 이곳 파주에

온 나와 가족...

매일 순간 순간 유혹과 역경속에서도 좁은 길의 위대함을 깨닫고 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열정적인 섬김을 통해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그 사역의 보람과

기쁨을 아는가?

교회당안으로만 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실로 복음의 도를 깨닫고 삶을 살아가는 것을

체득해야 할 것이다.

       오늘 당신의 생명이 끝난다면 과연 어디로 향하여 영혼이 날아가겠는가?

천국인가 지옥인가? 

주의 뜻대로 행치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없음을 알찐대 영혼아 깨어 있어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처럼 살아가야하지 않겠는가?

 

                     참조은 교회/ 경기도 파주시 금능동 433-1    031-957-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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