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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동력, 살아가는 의미...

자작 시문학

by Bliss Yeo 2012. 4. 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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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 부른다.

  날 사랑한다고..

  나무가 동무되자고

  부른다.

  흙이 노래를 시작하고

  하늘이 춤을 춘다.

  영혼의 깊은 골짜기에서

  그 사랑을 희구한다.

  자연이 더불어 살자고 부른다.

  존재의 향기가 일어나고

  잃었던 소명이 부활한다.

  신. 자연. 그리고

  인간의 영원한 추구...

  이것이 살아가는 동력이다.

  나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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