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부른다.
날 사랑한다고..
나무가 동무되자고
부른다.
흙이 노래를 시작하고
하늘이 춤을 춘다.
영혼의 깊은 골짜기에서
그 사랑을 희구한다.
자연이 더불어 살자고 부른다.
존재의 향기가 일어나고
잃었던 소명이 부활한다.
신. 자연. 그리고
인간의 영원한 추구...
이것이 살아가는 동력이다.
나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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