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음악동기들과의 만남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동기들의 모임이 30년만에 이루어졌다.

 

모두가 큰 변화가 있었다.

 

모습은 그대로였고 모두 아름다운 주의 가정을 이루고 은혜와 평강의 삶을 누리고 있음에 깊히 감사했다.

 

메트로폴리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최승원 교수도 함께 참석했다.

 

성실하고 진실된 사람들은 오랜세월속에서도 변함이 없이 인격이 아름답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것을 보았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로 간 동기들도 몇명이 있었다.

 

 

 

우리는 매우 특별한 사명과 역사를 따라 수고하며 살아가야할 존재들이다.

각각의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와 소금과 빛의 삶이 되기를 축복한다.

 

주님과 함께 동행했던 에녹처럼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모두 병들지 않고, 환란과 근심이 없기를 바라고 주가 주시는 큰 사랑속에서 감사하기를 기도한다.